**한미약품이 개발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신약 후보물질인 ‘투스페티닙’을 포함한 3제 병용요법이 신규 진단 환자 대상 임상1·2상에서 높은 치료 반응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예후가 불량한 고위험 유전자 변이 환자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새로운 1차 치료요법으로 개발될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미국혈액학회(ASH)의 제68회 연례 학술대회를 앞두고 4일(현지시간) 공개된 연구 초록(#1626)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자회사인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Aptose Biosciences, 이하 앱토즈)는 고강도 유도항암화학요법을 받기 어려운 신규 진단 AML 환자에서 ‘투스페티닙 3제 병용요법’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했습니다.

임상1·2상(TUSCANY)에서 지난 7월 6일 기준 ‘투스페티닙 3제 병용요법’을 투여받은 환자는 총 34명입니다. 반응 평가가 가능한 33명 중 27명(81.8%)에게서 치료 반응이 나타났으며, 25명(75.8%)은 ‘복합 완전관해(CRc)’를 달성했습니다.

CRc는 완전관해(CR)와 혈구 수 회복이 부분적이거나 불완전한 완전관해(CRh·CRi)를 합산한 지표입니다. CR 또는 CRh에 도달한 환자는 23명(69.7%)이었으며, CR은 19명(57.6%)이었습니다. CRc를 달성한 환자 25명 중 20명(80.0%)은 미세잔존질환(MRD)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검사에서 잔존 백혈병 세포가 검출되지 않는 수준의 반응을 보였다는 의미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9926](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9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