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이오산업은 지난 몇 년간 ‘패스트 팔로어’ 전략에서 기회를 찾았지만, 앞으로는 세계 최초(First-in-class) 신약 개발로 영역을 넓혀갈 것으로 봅니다.”**

중국이 기존 표적을 활용한 후속 신약 개발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전의 혁신신약 개발로 영역을 넓힐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싱가포르 역시 글로벌 투자자금과 다국적 제약사의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아시아 바이오산업의 주요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돼 주목됩니다.

킴 팽(Kim Png) 노보홀딩스 아시아(Novo Holdings Asia) 초기투자 부문 파트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BIX 2026’의 ‘아시아, 그 이상의 가능성: 달라진 바이오의 세계지도’를 주제로 한 전문세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팽 파트너는 중국이 최근 글로벌 혁신신약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운 배경으로 ‘실용적인 개발 전략’을 꼽았습니다. 

중국 기업들은 그동안 성공 가능성이 확인된 표적을 중심으로 후속 신약을 빠르게 개발하는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 전략에 집중해왔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새로운 기전을 활용한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신약 개발로 영역을 넓힐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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