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에이치엘비)가 2030년 ‘글로벌 100대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담관암 치료제 ‘리픽투(성분 리라푸그라티닙)’의 상업화와 적응증 확대를 추진하고,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간암 1차 치료제 허가를 확보해 ‘항암’ 사업을 키운다는 구상입니다. 또 항암·알레르기 치료백신을 개발하는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테라퓨틱스의 파이프라인도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제시했습니다.

김홍철 HLB 대표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에서 열린 ‘2026 HLB그룹 IR DAY’에서 ‘2030 비전’ 달성을 위한 성장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김 대표에 따르면 HLB는 △리픽투 가치 확장 △간암신약 승인 후 시장 확대 △글로벌 협업·공동 개발 △신규 항암 파이프라인 발굴·확보 등의 4가지 전략을 추진한다. 허가 의약품의 판매 기반을 구축하면서 후속 신약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리픽투’, 담관암에서 FGFR2 융합·재배열 고형암으로 확대
◇간암 병용요법 ‘네 번째’ 허가 도전…공동 판매 위한 파트너십 검토
◇‘ITI-5000’·‘ITI-9001’, 항암·알레르기 치료백신 임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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