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가 일본 넥세라파마의 경구용 염증성 장질환(IBD) 신약 후보물질인 ‘NXE0033744(개발코드명)’를 도입합니다.**

계약 규모는 최대 2조원에 육박합니다.

넥세라는 4일(현지시간) 영국 자회사인 넥세라파마UK가 애브비와 NXE0033744를 포함한 EP4 수용체 작용제 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글로벌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미 신경계질환 신약 발굴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협력 범위를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로 확대했습니다.

애브비는 이번 계약에 따라 NXE0033744의 염증성 장질환 분야 전 세계 독점 개발·상업화 권리를 확보합니다. 넥세라는 업프론트(선급금)로 1억달러(약 1300억원)를 받고, 향후 개발과 상업화 성과에 따라 최대 13억7000만달러(약 1조8400억원)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추가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계약 규모는 선급금과 향후 개발·상업화 단계별 기술료를 합쳐 최대 14억7000만달러(약 1조9700억원)에 달합니다. 또 넥세라는 제품 출시 이후에는 순매출에 연동하는 단계별 로열티(경상 기술료)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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