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THE FINANCE> 코너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조명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4조원을 넘기고, 2조원대 현금성 자산을 확보하며 후속 투자에 대응할 재무 체력을 키웠습니다. 기존 공장의 풀가동에 신규 생산시설의 매출이 더해지면서 외형이 성장했고, 상반기에는 영업활동으로 1조4000억원에 육박하는 현금이 유입됐습니다. 3분기 말 기준 총차입금도 8000억원 아래로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와 6공장 증설을 위해 추진한 유상증자의 조달 예정액은 당초보다 약 3360억원 감소했습니다. 6공장 투자재원을 별도로 마련해야 하지만, 보유 현금과 본업의 현금창출력이 투자 부담을 완충할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대금 대부분은 유증으로 확보하고, 공장 증설에는 기존 유동성과 향후 영업현금 등을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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