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2026년 세계 고성장 경제국에 포함**

국제통화기금(IMF)의 최신 전망에 따르면 2026년 세계 경제성장률은 3.1%로 예상됐다. 이는 여름 전망치보다 0.1%포인트 상향 조정된 수치로,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에너지 시장의 충격 속에서도 세계 경제가 회복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이 예상되는 국가는 남미의 가이아나로 22.3%를 기록했다. 대만은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과 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10.7%의 성장률이 전망됐다. 아프리카에서는 남수단·에티오피아·르완다가, 아시아에서는 키르기스스탄·베트남·우즈베키스탄 등이 고성장 국가로 꼽혔다.
다만 해당 보도는 우즈베키스탄의 구체적인 예상 성장률과 세계 순위를 제시하지 않았다. 지역 내 투자 확대와 경제 개혁이 성장세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언급됐다. ([upl.uz](http://upl.uz/))


**타슈켄트, 온수 공급 문제 지속…주민 불편 호소**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온수 공급 문제가 계속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소비자 권익 관련 커뮤니티 ‘포트레비텔 우즈(Потребитель.Uz)’에 따르면, 주민들의 집단 민원이 제기된 지 10일이 지났지만 상황은 개선되지 않았다.
수도꼭지에서 미지근하거나 녹물이 섞인 물, 오염된 물이 나오고 온도도 수시로 변해 주민들이 정상적으로 씻기조차 어렵다는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셜미디어에서는 온수 요금이 추가로 인상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다시 확산하고 있다. 해당 커뮤니티는 온수 공급 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요금을 지불할 이유가 없다는 취지로 문제를 제기했다. ([upl.uz](http://upl.uz/))


**타슈켄트서 이고리 사비츠키 생애·예술 조명하는 미디어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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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 시티 몰에서 화가이자 누쿠스 사비츠키 국립미술관 설립자인 이고리 사비츠키의 생애와 예술적 유산을 소개하는 멀티미디어 전시회 ‘사비츠키의 일기: 옛것과 새것’이 열렸다. 우즈베키스탄 문화예술발전기금이 주최한 이번 전시는 회화와 음악, 빛 등을 통해 20세기 중앙아시아 미술과 러시아·투르키스탄 아방가르드 작품을 조명한다.
전시는 2027년 1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월~목요일 오전 10시~오후 11시, 금~일요일 오전 10시~자정이다. 입장료는 월~수요일 4만 숨, 금~일요일 6만 숨이며 목요일은 무료다. 학생과 연금 수급자는 50% 할인받을 수 있다. ([uznews.uz](http://uznews.uz/))


**사마르칸트 마라톤, 11월 7~8일 개최…63개국 1,500여 명 참가**

‘사마르칸트 마라톤 시리즈 2026’이 11월 7~8일 사마르칸트 레기스탄 광장에서 열린다. 주최 측에 따르면 63개국에서 1,500명 이상이 참가 등록을 마쳤다.
대회는 풀코스(42.2㎞), 하프코스(21.1㎞), 10㎞·5㎞·2㎞ 달리기와 어린이 및 인클루시브 레이스 등으로 구성된다. 달리기 투어와 강연, 콘서트도 마련된다.
주최 측은 플라스틱 사용 감축과 재활용 확대 등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하며, 모금액은 개최 지역의 어린이 스포츠 시설 건립에 사용할 예정이다.
([gazeta.uz](http://gazeta.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