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시 우드 "좋은 디플레이션" 강조, AI 비용 붕괴가 미국 성장률을 끌어올린다


ARK Invest의 캐시 우드가 최근 투자자 서한에서 기술 혁신발 "좋은 디플레이션"이 미국 경제의 성장 엔진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몇몇은 AI를 두고 버블론과 수익화 의문이 주로 다뤄지지만, 비용 하락이 수요 폭발로 이어지는 메커니즘 자체에 주목하는 시각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서한의 기술 디플레이션 파트를 주요 포인트별로 정리해봅니다.


1) 20여 년간 무르익은 5대 혁신 플랫폼

- ARK는 AI, 로보틱스, 에너지 저장장치, 블록체인, 멀티오믹스 시퀀싱을 5대 혁신 플랫폼으로 꼽습니다.
- 닷컴·통신 버블이 꺼지기 전 20년 동안 뿌려진 씨앗이 이후 20~25년에 걸쳐 자라온 결과라는 설명입니다.
- 이 플랫폼에 속한 15개 기술이 이제는 경제성장률과 물가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만큼 성숙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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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용 하락 속도가 오히려 빨라지고 있다**

- 2006년 클라우드 등장 이후 2012년 딥러닝, 2017년 트랜스포머, 2018년 대규모 언어모델까지 기술적 돌파가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 ARK에 의하면, ChatGPT, Claude, Gemini, Grok 같은 AI 서비스를 돌리는 추론 비용은 매년 99% 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 사람 한 명의 전체 유전체를 분석하는 비용도 2003년 27억 달러에서 지금은 100달러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 ARK는 유전체 분석 건수가 누적 기준으로 2배 늘어날 때마다 비용이 40%씩 더 떨어질 것으로 봅니다.
- 눈여겨볼 점은 과거보다 지금 비용이 훨씬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3) 비용 붕괴가 수요 폭발로, Anthropic 사례**

- 2025년 AI 추론 비용이 99% 넘게 떨어지는 사이 추론 토큰 수요는 25배로 늘었습니다.
- 그 덕에 최상위 AI 모델 기업들은 역사적으로 전례를 찾기 힘든 수준의 매출 성장을 보였습니다.
- Anthropic의 연환산 매출(ARR)은 12월 90억 달러에서 7월 650억 달러로, 불과 7개월 만에 7배 넘게 뛰었습니다.
- ARK 자체 추정에 의하면, 연말에는 1,000억 달러를 넘길 수 있고 수익성도 시장 예상보다 좋을 것으로 봅니다.
- ARK는 Anthropic이 7개월 동안 늘린 매출이 세일즈포스가 25년에 걸쳐 늘린 매출보다 많다고 비교했습니다.**

**[https://www.ark-invest.com/articles/market-commentary/investor-letter-cathie-wood](https://www.ark-invest.com/articles/market-commentary/investor-letter-cathie-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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