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제약바이오, CPHI 밀라노 집결…수주·기술수출 기회 모색


대형 바이오 기업들은 생산능력과 글로벌 거점을 앞세워 CDMO 신규 고객 확보에 집중한다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빅파마를 대상으로 대규모 생산능력과 글로벌 생산 거점, 차세대 멀티모달리티 기술을 소개하며 신규 CMO·CDMO 고객 확보에 나설 예정

· 초기 개발부터 상업 생산까지 연결하는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강조하면서 단순 대량생산을 넘어 개발·공정·생산 전반으로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를 추진

·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한국·미국 생산시설을 연계한 듀얼 사이트와 이중항체 기술을 내세워 상업 생산 고객 확보와 글로벌 파트너링 확대를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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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을 비롯한 제약사들은 기존 제품 수출에서 신약·플랫폼 기술의 글로벌 사업화로 영역을 넓힌다

·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중심 사업에서 CDMO와 항암·대사질환 신약으로 확장하며 공동개발 파트너와 제조·공급망 협력사 발굴에 나설 계획

· 동국제약은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DK-LADs와 류프로렐린 3개월 제형을 앞세워 공동개발 및 기술수출 가능성을 타진

· 삼천당제약은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바이오시밀러와 경구용 의약품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파트너 확보에 집중

**전통 제약사도 API·CMO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 매출 확대 기회를 찾는다

· 한미약품은 항생제·심혈관·당뇨 치료제 등의 API 생산역량과 개량신약·바이오의약품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고객사 확대를 추진

· GC녹십자는 혈액제제·백신·희귀질환 치료제와 CMO 역량을, 종근당바이오는 발효·화학합성 기반 API와 CMO·CRO 사업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

· HK이노엔·대웅제약·동아ST 등도 완제의약품과 API,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품 수출뿐 아니라 기술도입·기술수출 등 사업개발 기회를 확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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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엘리서치 Comment

· 이번 CPHI의 핵심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해외 전시회 참가 자체보다 실제 CDMO 수주, 기술이전, 공동개발 계약으로 이어지는지 여부입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롯데바이오로직스는 CAPA 확대 이후 생산시설을 채울 신규 고객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행사 이후 신규 수주와 고객 다변화가 가장 직접적인 실적 확인 지표입니다.

· 셀트리온·동국제약·삼천당제약은 제조 경쟁력보다 신약 및 플랫폼의 사업화 성과가 중요하며, 파트너링 이후 기술이전 계약 규모와 선급금, 개발 단계가 기업가치에 더 직접적으로 반영될 수 있습니다.

· 전통 제약사 역시 단순 완제의약품 수출에서 API·CMO·CRO 등 B2B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향후 해외 매출 성장에서 제품 판매뿐 아니라 위탁생산과 기술료의 기여도가 높아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다만 전시회에서의 파트너 미팅과 실제 계약 체결 사이에는 시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참가 자체를 수주 성과로 해석하기보다는 행사 이후 구체적인 계약 공시와 기술이전 성과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48/0000051293?cds=news_media_pc](https://n.news.naver.com/article/648/0000051293?cds=news_media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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