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그룹의 AIDC 밸류체인 점검


**비핵심·인프라 자산 매각을 통해 AIDC 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있다

· SK텔레콤은 SK호라이즌 지분 49%를 KKR·IMM 컨소시엄에 매각하고, 확보한 자금을 AI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투자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향

· SK와 SK디스커버리는 SK이터닉스와 신재생 사업을 묶은 약 1.8조원 규모 자산을 KKR이 51%를 보유하는 통합법인으로 이전할 계획

· 울산GPS와 SK엠유 지분 49%도 약 1.6조원에 스틱·한국투자PE 측에 매각하며 대규모 인프라 자산의 현금화를 병행


**발전·전력·데이터센터로 이어지는 그룹 밸류체인이 울산 AIDC로 집결한다

· 울산GPS 등 발전 자산은 AIDC에 필요한 대규모 전력 공급 기반과 연결되며, SK그룹은 전력 확보부터 데이터센터 개발까지 내부 역량을 결합하는 구조를 구축

· 데이터센터 개발은 SK하이퍼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단순 부동산 개발보다 전력·통신·AI 인프라를 결합한 메가프로젝트 형태로 확대될 가능성

· 자산을 완전히 처분하기보다 재무적투자자와 지분을 공유하는 방식이 많아 투자 부담을 낮추면서도 사업 운영과 성장에 대한 경제적 이해관계를 유지하는 전략


**울산 모델이 안착하면 다른 지역 메가프로젝트로 그룹 역량이 확장될 수 있다

· AIDC에서 가장 큰 병목인 전력 확보를 발전 자산과 연계하고 SK텔레콤의 통신·AI 역량까지 결합하면 프로젝트 개발기간과 사업 리스크를 낮출 수 있는 구조

· 울산 프로젝트가 레퍼런스를 확보할 경우 향후 비수도권 AIDC에서도 발전·신재생·전력 인프라·데이터센터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모델로 확장될 가능성

** [지엘리서치](https://t.me/valju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