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포트 "엔비디아 추가 상승 여력 제한적"**

AI 대장주 엔비디아 주주분들이라면 오늘 전해진 월가 리포트에 귀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시장을 주름잡던 엔비디아를 두고 "이제는 올라갈 힘이 부친다"는 묵직한 경고가 나왔거든요.

투자은행 씨포트의 제이 골드버그 분석가는 엔비디아가 더 이상 시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 카드가 마땅치 않다고 짚었습니다. 쉽게 말해 공장과 체급의 한계에 부딪혔다는 건데요.

칩을 만들어주는 TSMC의 공장 라인이 꽉 차 있어서 주문이 밀려도 당장 더 찍어낼 수가 없는 데다, 이미 덩치가 너무 커져서 예전처럼 두 배, 세 배씩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힘든 '대수의 법칙' 구간에 들어섰다는 겁니다.

더 큰 문제는 시간입니다. 경쟁사들이 턱밑까지 쫓아오다 보니, 엔비디아가 실적을 유지하려고 제품을 끼워 팔거나 든든한 회사 곳간을 무리하게 털어 넣고 있다는 지적까지 나왔습니다.

심지어 맞춤형 칩으로 엔비디아의 대안이라 불리던 **브로드컴마저 똑같은 공급 벽에 막혀 있다는 분석인데요. **거침없이 달리던 AI 칩 엔진이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건 아닌지 꼼꼼히 체크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작성자: 원앵커의 월가비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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