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 ‘블루 쓰나미’ 부상, 미·이란 종전 길 열리나 (대만경제일보)
•미국 공화당이 3일 중간선거에서 패배한 지 몇 시간 뒤, 부통령 Vance는 “우리가 패배한 이유는 이 전쟁”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초 이란 공격을 결정한 것을 지적했음. Vance는 미국 유권자들이 민주당에 투표한 것은 분노했기 때문이며, 전쟁을 끝내고 생활비를 낮추며 ‘미국 우선’을 중시하고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바꾸기를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음. Vance가 이처럼 빠르게 트럼프의 핵심 정책 결정과 선을 그은 것은 차기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둔 행보로 평가되며, 미국이 전쟁에서 빠져나올 가능성도 열었음
•Vance의 발언과 함께 시장에서는 ‘블루 웨이브’가 거세지면서 전쟁이 종결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고, 국제유가가 급락. FT는 Vance의 발언이 트럼프와 거리를 두고 2028년 대선 전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려는 의도가 뚜렷하다고 분석. 민주당이 내년 1월부터 상·하원을 장악하게 되면서 트럼프 정부가 직면하는 외교 환경도 크게 달라질 전망
•민주당은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재편, 이스라엘에 대한 ‘무제한 지원’을 축소하는 한편 트럼프에게 이란 전쟁을 끝내도록 압박할 가능성이 있음. 공화당이 주도해온 미국·이스라엘 국방산업 통합 강화 법안도 상당한 난관에 직면할 전망임. 대통령에게 외교권이 있지만, 헌법상 의회는 전쟁과 예산에 대한 권한을 보유하고 있음. 트럼프 역시 전쟁에 피로감을 느끼는 것으로 보이며, 화요일 이란을 다시 공격할 즉각적인 계획은 없다고 밝혔음.
•최근 미국 내 이스라엘에 대한 여론도 크게 악화. 가자 전쟁의 사망자와 파괴 규모에 대한 유권자들의 불만이 커졌기 때문임. Pew Research Center의 7월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62%가 이스라엘 극우 정부에 부정적인 입장, 민주당 지지자에서 특히 높은 비중을 차지했음. 39세 이하 공화당 지지자 가운데서도 이스라엘 정부에 부정적인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음. 무엇보다 중간선거 이후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시장 역시 민주당의 승리에 힘을 싣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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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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