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Q 실적 전망 하향에도 2027 HBM 매출 100조 원 이상 전망, 목표주가 49만 원 유지 (GS)
• 3Q26E 영업이익을 기존 112조 원에서 106조 원으로 5% 하향 (반도체 부문은 111.9조 원에서 106.9조 원)
• 주된 하향 사유는 분기 중 원화 강세로, 평균 USDKRW 1,418원 vs. 기존 가정 1,460원
• 원화 강세 외에 DRAM 비트 출하 추정도 소폭 하향했으며, 이는 수요 부진이 아닌 공급 제약 때문
• 그럼에도 DRAM·NAND 펀더멘털과 HBM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 100조 원 이상의 견조한 분기 예상
• 3Q26E DRAM 비트 성장률 전분기 대비 +4%, 블렌디드 ASP 성장률 +14%로 기존 추정과 큰 차이 없음
• 범용 DRAM은 재고 여력이 제한적이어서 비트 성장이 보합 수준, HBM 비트는 HBM4 출하 확대로 전분기 대비 50% 가까이 증가 전망
• 주요 고객사 전반의 메모리 수급 충족률이 낮은 수준을 유지, 공급은 제한적이고 범용 DRAM·HBM 모두 수요 강세
• 3Q26E DRAM 영업이익은 4% 하향한 81.8조 원 (영업이익률 81%)
• 2027E DRAM 영업이익은 기존 대비 2.9% 상향한 442.0조 원 (영업이익률 82%)
• 2027년 HBM ASP 추정을 크게 상향해 Gb당 약 3.6달러 (전년 대비 +130%), 출하량은 60% 이상 늘어 약 210억 Gb 전망
• DRAM 매출 내 HBM 비중은 올해 8%에서 2027년 19%로 확대 전망
• 성장 동력은 ASIC 고객의 강한 수요(특히 구글 TPU 내 삼성전자의 입지)와 엔비디아 HBM4 점유율 확대
• 자체 탐문 결과, 안정적인 공급 램프업을 바탕으로 의미 있게 높은 가격과 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