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Samsung과 SK Hynix가 중국 공장을 첨단 NAND 생산 라인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회사는 중국 공장에서 200단이 넘는 NAND를 생산해 한국 본토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Samsung은 NAND 글로벌 생산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시안 공장을 현재 약 200단에서 286단 V9 NAND로 전환하고 있다.
내부 프로젝트명은 Monami로, 올해 12월 월 5,000장에서 2027년 12월 월 40,000장까지 웨이퍼 생산을 늘린다는 목표다.
SK Hynix는 다롄 공장을 현재 192단에서 240단 이상 제품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배경에는 YMTC의 거센 추격이 있다. YMTC의 중국 NAND 시장 점유율은 2025년 28%에서 올해 2분기 38.5%로 뛰며 Samsung을 제쳤다.
같은 기간 Samsung의 점유율은 36%에서 33.5%로, SK Hynix는 20%에서 17%로 밀려났다.
2022년 이후 미국의 장비 수출 규제로 두 회사는 매년 라이선스를 받아야 하고, 미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2025년 중국 공장의 증설과 기술 고도화는 허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두 회사는 업그레이드가 미국 정부와 긴밀한 협의 아래 진행되고 있다고 확인했지만, 필요한 장비의 수출 허가가 어디까지 나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규제에 묶인 사이, 중국 NAND 시장의 왕좌가 바뀌었다.'
@TNB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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