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내성 비트코인 서명, 데이터 크기 최대 10배 증가…복구·운영 부담 우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최근 '양자컴퓨터 대응 준비 기술 논의 보고서'를 통해 비트

[양자내성 비트코인 서명, 데이터 크기 최대 10배 증가…복구·운영 부담 우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최근 '양자컴퓨터 대응 준비 기술 논의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의 양자내성 겸비 필요성을 강조한 가운데, 새롭게 제안된 양자내성 서명 방식인 SHRINCS의 데이터 크기 증가가 네트워크 운영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크립토슬레이트가 보도했다. SHRINCS 초안에 따르면 서명 상태를 신뢰할 수 없을 경우 5,777바이트의 대체 서명을 사용해야 한다. 이는 스테이트 기반 서명의 최소 크기인 548바이트보다 10배 이상 큰 수준이다. 이에 따라 해당 서명을 사용하는 거래의 데이터 및 수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며, 거래소는 서명 상태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저장·복구 체계도 갖춰야 한다. 특히 백업 복원이나 서명 서버 장애 시 상태 정보가 불확실하면 대체 서명을 사용해야 해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 다만 실제 수수료 영향과 이용자 비용 전가 여부는 비트코인 적용 방식 및 사업자 정책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https://coinness.com/news/117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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