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버리지론 부실, 2020년 코로나 위기 이후 최고 수준 미국 레버리지론 시장의 부실이 빠르게 커지고 있음.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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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버리지론 부실, 2020년 코로나 위기 이후 최고 수준

미국 레버리지론 시장의 부실이 빠르게 커지고 있음. 원금의 60% 미만에 거래되는 대출은 1년 전 400억 달러에서 650억 달러로 늘어 2020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원금의 80% 이하에 거래되는 부실 대출은 1년 새 90% 급증했고, 2020년 5월 정점보다 불과 40억 달러 적은 수준

부실 대출을 가진 기업은 약 141곳으로 1년 전보다 35곳 늘었음. 업종별로는 IT 기업이 가장 많음. 특히 소프트웨어 기업은 1,000억 달러가 넘는 부채 만기가 다가오는 데다, AI가 기존 소프트웨어 사업을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겹쳐 차환이 더 어려워지고 있음

CCC등급 대출 수익률은 연초 이후 -1.97%를 기록 중. CCC등급 회사채 금리는 15.58%로 2022년 11월 이후 가장 높음. 배경은 고금리. 국채 금리가 오르고 연준이 긴축을 이어가면서, 대규모 부채 만기를 앞둔 기업들의 이자 부담과 차환 비용이 동시에 커지고 있음. 미국 크레딧 시장의 스트레스가 빠르게 번지고 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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