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독일 장기금리(10년) 스프레드 추이
1999년 EU 공통 화폐인 유로화(EUR) 출범 이후, 프랑스와 독일의 장기금리 스프레드가 이렇게 극단적으로 벌어진 사례는 '단 3번' 밖에 없음.
· 2000년 초반 닷컴버블: 약 150~170bp
유로화 도입 초기 수렴 과정의 구조적 마찰과 글로벌 자산 버블 붕괴에 따른 안전자산(독일) 선호 현상
· 2011-12년 유로존 재정위기: 약 150~190bp
남유럽(PIGS) 부채 위기가 프랑스 대형 은행들로 전이될 위험에 유로존 체제 붕괴에 대한 우려 대두. 당시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의 "Whatever it takes(유로 방어 선언=무제한 QE)" 및 OMT 도입으로 진화
· 현재 프랑스 재정위기: 약 150~160bp
프랑스 정부의 심각한 재정적자 및 부채 비율 누적. 의회 분열 및 정치적 리더십 부재로 인한 재정 개혁 동력 상실. EU 재정준칙 위반에 따른 신용등급 강등 압력. 시장에서는 "만성적 정치·재정 복합 위기"로 보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