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대만 노조 파업 예고…보너스·이익공유 갈등 확대]
*타오위안 노조, 22일 파업 돌입
-마이크론 대만 타오위안 사업장 노조가 22일 파업에 돌입할 예정
-이번 파업은 같은 날 예정된 타이중 노조와 마이크론의 조정회의에 맞춰 진행되며, 타이중 노조에 연대하고 회사에 구체적인 이익공유안을 요구하기 위한 목적
*보너스·이익공유 제도 놓고 갈등 지속
-타오위안 노조와 마이크론은 9월 조정에서도 합의에 실패했으며, 노조는 10월 초 조합원 투표를 통해 파업 권한을 확보
-노조는 현재 이익공유 제도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며 보다 공정한 보상체계 마련을 요구
*타이중 노조도 회사와 협상 중
-마이크론의 대만 최대 사업장을 대표하는 타이중 노조도 회사와 협상을 진행 중
-다만 타이중 노조는 아직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하지 않았으며, 22일 조정 결과가 향후 노사갈등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
*대만은 DRAM·HBM 핵심 생산거점
-마이크론은 대만에서 약 1만5,0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타오위안과 타이중 사업장에서 DRAM과 HBM을 생산
-대만은 AI 서버용 HBM과 메모리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생산 차질 우려가 커질 수 있음
-타오위안 노조는 이번 연대파업 기간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으며 세부사항은 22일 발표할 예정
*마이크론, 대만에 누적 490억달러 투자
-마이크론은 대만에 누적 1.6조대만달러, 약 490억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힘
-라이칭더 대만 총통도 지난주 마이크론과 근로자들에게 성실한 협상을 촉구
https://www.reuters.com/business/world-at-work/micron-union-taiwan-launch-strike-bonus-dispute-escalates-202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