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의 항암제 후보물질인 ‘BAL0891’이 진행성 고형암 대상 임상1상 중간 결과에서 초기 항종양 활성을 확인했습니다.

더바이오 뉴스룸
6,524 subscribers
Open in Telegram
신라젠의 항암제 후보물질인 ‘BAL0891’이 진행성 고형암 대상 임상1상 중간 결과에서 초기 항종양 활성을 확인했습니다.

파클리탁셀 병용군에서는 객관적 반응률(ORR) 21.4%를 기록했으며, 단독요법에서는 방광암 환자 1명의 완전반응(CR)이 확인됐습니다.

신라젠은 BAL0891의 임상 중간 결과를 유럽종양학회(ESMO 2026)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라젠이 개발 중인 BAL0891은 세포 분열 과정의 핵심 조절 효소인 ‘TTK’와 ‘PLK1’을 동시에 억제하는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이중저해제입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 중인 진행성 고형암 대상 임상1상에서 BAL0891 단독요법과 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을 투여받은 총 54명의 중간 분석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안전성 분석 결과, BAL0891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내약성을 보였습니다. 주요 약물 관련 이상반응인 호중구 감소증은 용량 조절과 보조요법을 통해 관리 가능했으며, 비혈액적 이상반응은 대부분 경증(1~2등급)이었습니다. 약물 관련 이상반응으로 치료를 중단하거나 사망한 사례는 없었습니다. 또 단독요법에서 임상2상 권장용량(RP2D)을 선정해 후속 임상 개발의 근거를 확보했습니다.

초기 항종양 활성도 확인됐습니다. 해당 임상 결과에 따르면 파클리탁셀 병용군에서 ORR 21.4%, 질병통제율(DCR) 78.6%로 관찰됐습니다. 단독요법에서는 방광암 환자 1명에서 CR이 확인됐으며, 해당 반응은 7개월 이상 유지되고 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9444
Open post in Tele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