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MO] GSK와 중국 한소제약의 B7-H3 표적 ADC인 ‘리스부타투그 레제테칸’이 수십 년간 치료 발전이 더뎠던 ‘골육종’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더바이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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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MO] GSK와 중국 한소제약의 B7-H3 표적 ADC인 ‘리스부타투그 레제테칸’이 수십 년간 치료 발전이 더뎠던 ‘골육종’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리스부타투그 레제테칸은 골육종 임상에서 기존 화학항암요법 대비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67% 낮추는데 성공했으며, 무진행 생존기간(PFS) 중앙값을 기존 치료군의 1.4개월에서 5.5개월로 연장시켰습니다. 다만 임상 참여 환자의 약 71%에서 이상반응으로 인한 용량 감량이 발생한 만큼, 혈액학적 독성 관리와 최적 투여 용량 확립이 향후 주요 과제로 지목됐습니다.

루 셰(Lu Xie) 중국 베이징대 인민병원 교수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2026) 프레지덴셜 심포지엄에서 ‘리스부타투그 레제테칸’의 임상3상(ARTEMIS-011) 주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ARTEMIS-011 연구는 중국 내 24개 의료기관에서 수행된 다기관·무작위 배정 임상3상입니다. 2차례 이상의 전신 치료를 받은 12세 이상 재발성·불응성 골육종 환자 122명이 참여했습니다. 이 가운데 80명은 ‘리스부타투그 레제테칸’을, 42명은 ‘젬시타빈·도세탁셀’ 병용요법을 투여받았습니다.

해당 임상 결과 1차 평가변수인 PFS는 리스부타투그 레제테칸군이 5.5개월, 젬시타빈·도세탁셀 병용군은 1.4개월로 나타났습니다. 리스부타투그 레제테칸은 기존 화학항암요법 대비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67% 낮췄습니다(HR=0.33, 95% CI 0.20~0.55).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9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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