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헤드밴드를 쓴 참가자에게 마음속으로 ‘GO, GO, GO’를 반복해보라는 주문이 주어졌습니다.

더바이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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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헤드밴드를 쓴 참가자에게 마음속으로 ‘GO, GO, GO’를 반복해보라는 주문이 주어졌습니다.

화면 속 뇌 신호가 기준선을 넘자 조명이 켜졌습니다. 이어 음악이 재생되고 비눗방울 장치도 작동했습니다. 손으로 버튼을 누르는 대신 의도적인 뇌 활동을 기기 작동 명령으로 바꾼 결과입니다.

30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6(BIX 2026)’ 특별세션에서 진행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의 한 장면입니다.

이 자리에는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BCI 개발 스타트업 파서빌리티뉴로테크놀로지(Possibility Neurotechnologies)의 창업자이자 뇌과학 박사인 디온 캘리(Dion Kelly) 대표가 직접 나와 자사의 ‘씽크투스위치(Think2Switch)’ 제품 기술을 시연했습니다.

이날 선보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 기반 씽크투스위치는 머리에 착용한 뇌파(EEG) 헤드밴드와 연결해 사용하는 비침습형 BCI입니다. 뇌에 전극을 심는 수술 없이 뇌 신호를 감지하고, 이를 선택이나 기기 제어에 필요한 명령으로 변환하는 방식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9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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