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올해 3년 만의 연간 영업이익 1000억원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JW중외제약이 올해 3년 만의 연간 영업이익 1000억원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리바로 제품군을 비롯한 전문의약품과 수액제가 고르게 성장하면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비만·당뇨 치료제 후보물질 ‘보팡글루타이드’ 도입 계약금이 반영된 2분기에도 300억원대 영업이익을 내며 견조한 수익성을 이어갔습니다.

여기에 통풍·탈모 등 주요 신약후보물질의 임상 개발도 진전을 보이고 있어, 본업에서 확보한 이익을 신약 개발과 외부 파이프라인 확보에 다시 투입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는 모습입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4219억원, 영업이익 66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1%, 42.4% 증가한 규모입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1분기 336억원, 2분기 333억원으로 분기 연속 300억원대를 유지했습니다.

남은 하반기에도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올해 영업이익은 3년 만에 1000억원선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23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1003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000억원 고지를 넘어선 바 있습니다.

주력 품목의 매출 성장과 함께 비용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됐습니다. 상반기 매출원가율은 51.7%로 지난해 연간 53.7%보다 낮아졌고, 판관비율도 32.4%로 지난해 34.2%에서 하락했습니다. 특히 지난 2분기 회사는 신규 파이프라인 도입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음에도 수익성은 유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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