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들의 조기 이동 치료 과정에서 높은 수준을 달성한 환자 예후가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환자들의 조기 이동 치료 과정에서 높은 수준을 달성한 환자 예후가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서지영·정치량·고령은 중환자의학과 교수, 장원혁·도종걸 재활의학과 교수, 임상역학연구센터 조주희·강단비, 강지연 동아대 간호학과 교수, 홍석경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외상외과 교수 연구팀은 유럽중환자의학회 공식 학술지인 ‘Intensive Care Medicine’에 인공호흡기 중환자의 조기 이동과 기능 회복을 비교한 전향적 다기관 무작위 배정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오래 누워 있으면 근육이 소실되고, 돌아눕거나 앉는 일조차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조기 이동은 입원 후 48시간 이내에 재활을 시작해 이러한 쇠약을 줄이려는 치료법입니다.

이에 진료 지침에서는 조기 이동을 권고하고 있지만, 이미 물리치료를 시행 중인 병원에서 프로그램을 추가했을 때 실제로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불분명한 실정이었습니다.

연구팀은 2020년 9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부산대병원, 충남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국내 상급종합병원 5곳의 중환자실에서 패혈증이나 급성 호흡부전으로 인공호흡기가 48시간 이상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 환자 169명을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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