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중 주요 이슈|급락장에 버틴 음식료주, 2차전지는 다시 하락?
어제 코스피가 어렵게 반등하면서 한숨 돌리나 싶었는데, 오늘은 또 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미국 나스닥이 1% 상승했는데도 코스피와 코스닥은 3~4%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장에서도 버티는 종목들이 있는데요,
음식료주는 왜 강하고, 어제 급등한 2차전지는 왜 다시 빠지는 걸까요?
① 코스피 10% 가까이 빠질 때 음식료주는 올랐다…하락장에 돈 몰리는 이유
최근 일주일간 코스피가 9.7% 하락하는 동안 KRX 필수소비재지수는 오히려 2% 상승했습니다. KT&G는 7.8%, 삼양식품 5.6%, 오리온 4.3% 올랐고 롯데웰푸드와 농심도 3% 넘게 상승했는데요. 경기가 나빠져도 먹고 마시는 소비는 쉽게 줄지 않는다는 점에서 음식료주가 대표적인 경기방어주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2일부터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업종 전반의 주가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② 삼양식품 목표주가 190만 원…음식료주 중에서도 눈여겨볼 종목은?
증권가에서는 삼양식품의 해외 성장세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외 매출 비중이 80%에 달해 원화 강세가 부담이지만, 불닭볶음면의 수출 증가가 이를 상당 부분 상쇄하고 있다는 분석인데요. 다올투자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을 1,798억 원, 현대차증권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1,870억 원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 190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내년 중국 신공장 가동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도 기대 요인입니다. 롯데웰푸드는 원화 강세에 따른 원재료 수입 비용 감소, KT&G와 오리온은 배당 매력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③ 어제 11% 급등한 2차전지, 오늘은 다시 하락…상승 재료는 여전할까?
어제 삼성SDI가 11.7%, 에코프로가 11.2%, 포스코퓨처엠이 10.9% 급등하면서 2차전지에 오랜만에 강한 매수세가 몰렸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시장 전체가 흔들리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상승 재료가 사라진 건 아닙니다. 미국의 중국산 배터리 규제 강화로 국내 업체들의 ESS 수주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미 ESS 시장에서 중국 CATL과 하이티움의 점유율은 합산 56%에 달하는 만큼, 중국 업체들의 사업 축소가 국내 배터리 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④ LG엔솔 실적 개선·삼성SDI 전망치 상향…2차전지 반등의 핵심은 ESS
전기차 시장이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지만 ESS 사업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3분기 영업이익 7,560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고, 삼성SDI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도 최근 3개월 사이 288억 원에서 1,913억 원으로 높아졌습니다. 하나증권은 내년 2차전지 업종의 순이익 증가율을 129%로 전망했는데요. 다만 최근 주가가 빠르게 오른 만큼 업종 전체를 따라 사기보다는 ESS 매출 확대가 실제 실적으로 연결되는 기업을 선별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⑤ 미국 중간선거·유럽 전기차 회복…배터리주에 남은 변수는?
오는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도 배터리 업종의 주요 변수로 꼽힙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재생에너지 지원 정책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유럽 전기차 시장의 회복세도 긍정적입니다. 올해 상반기 미국 전기차 판매량이 약 24% 감소한 반면 유럽은 40% 넘게 증가했습니다. 테슬라와 메르세데스-벤츠 등 완성차 업체들도 유럽 생산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 업체들과의 가격 경쟁이 치열한 만큼 국내 기업들이 늘어나는 수요를 실제 수주와 이익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가 중요하겠습니다.
✅ 장중 주요 이슈|급락장에 버틴 음식료주, 2차전지는 다시 하락? 어제 코스피가 어렵게 반등하면서 한숨 돌리나 싶었는데, 오늘은 또 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프리미엄 주식정보
@wowtv_official🚀한국경제TV 공식 운영 주식 텔레그램 채널입니다. 실시간 프리미엄 주식정보를 무료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TV와 파트너는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 상담과 자금 운영이 불가합니다. 본 채널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는 투자판단에 대한 참고자료 일 뿐, 투자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한국경제TV와 무관합니다.
12,038 מנויים
פתח בטלגר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