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실전 퀀트(Quant MP)] 미국 중간선거 전후 필승 전략
▲ 미국 중간선거보다는 ‘계절성’
- 2000년 이후 여섯 차례의 미국 중간선거를 살펴보면, 9월 말부터 연말까지 S&P500 지수는 2018년을 제외한 다섯 차례 상승했으며 평균 수익률은 +3.6%를 기록
- 선거 1년 후에는 여섯 차례 모두 상승했으며 평균 수익률은 +9.1%. 2018년에는 집권 공화당이 하원 41석을 잃고 9월 말부터 연말까지 지수가 14% 하락했으나, 이듬해 연초부터 강하게 반등
- 집권당의 하원 의석수가 늘거나 예상보다 선전했을 때 연말까지의 지수 성과가 가장 우수. 의석수가 소폭 줄어든 경우에도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의석수가 급감한 대패 사례에서는 성과가 가장 부진
- 다만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이듬해 상반기에는 강한 반등이 나타났으며, 대패 또는 승리 시나리오에서 반등 폭이 가장 컸음
- 현재 시장은 집권 공화당의 하원 의석수 5~15석 감소를 예상. 과거 대패 사례인 2010년 63석, 2018년 41석 감소와 비교하면 ‘선전 또는 보통 수준의 패배’에 가까워, 선거 결과가 주가에 큰 하방 압력을 주기보다 순항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평가
▲ 9월 말까지의 수익률과 평균 회귀
- 중간선거 전후의 지수 흐름에서는 선거 결과와 함께 9월 말 기준 연초 대비 수익률에 주목할 필요. 올해 S&P500 지수는 약 14% 상승해 중간선거 해 가운데서도 뚜렷한 강세를 기록
- 과거 9월 말까지의 수익률이 낮았던 해는 이후 연말까지 평균 +8.4% 상승한 반면, 수익률이 높았던 해는 평균 -2.1%를 기록. 연말과 선거 1년 후 성과도 9월 말까지의 수익률이 낮았던 해에 더 높았음
- 중간선거는 당시 지수 수익률의 평균 회귀를 넘어서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던 것으로 판단. 올해는 연초 이후 상승 폭이 큰 만큼, 연말까지 상승세가 곧장 이어지기보다 내년 상반기로 이어지는 단계적 반등에 초점
▲ 4분기 국내 스타일 전략도 평균 회귀
- 10~12월에는 기관의 북클로징, 벤치마크 복제, 성과 확정 수요가 커지면서 스타일별 성과 차이가 뚜렷해지는 경향. 특히 기관 순매수가 많았던 종목의 성과가 저조했으며, 이는 북클로징 수요의 영향으로 추정
- 4분기 성과 상위 스타일은 반도체·대형주·주가 낙폭과대·공매도 잔고 상위. 주가 과열·기관 순매수 상위·실적 상향 팩터는 상대적으로 부진
- 연말 평균 회귀에 유리한 팩터와 함께 현재의 고금리 환경을 고려해 높은 ROE를 핵심 알파 팩터로 판단
- 최근 과도하게 하락했던 반도체 소부장의 반등은 연말 평균 회귀 흐름에 부합. 다만 로테이션 장세인만큼 기술적 반등을 넘어 추세적인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
- 연말 장세에 적합한 종목군으로 한국전력, 현대로템, 현대차, 하이브, 한국금융지주, LG이노텍, LG씨엔에스, 크래프톤, 현대모비스, 대우건설, NAVER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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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실전 퀀트(Quant MP)] 미국 중간선거 전후 필승 전략 ▲ 미국 중간선거보다는 ‘계절성’ - 2000년 이후 여섯 차례의 미국 중간선거를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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