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마감 시황 (26.10.29, 목)
🇨🇳 중국 본토 증시는 알파벳의 3분기 실적 부진으로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회의론이 재부각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급락세를 연출, 창업판지수와 과창50지수는 나란히 4% 안팎 급락 마감. 양대 시장 거래대금은 1조 5,600억 위안으로 소폭 축소. 전일 급등했던 CPO·컴퓨팅 하드웨어 섹터가 직격탄을 맞아 톈푸통신이 19% 급락하고 다수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함. 반면 지수 방어를 위한 국가대표팀 자금의 매수세와 방어적 수요가 맞물리며 공상은행·건설은행이 사상 최고가를 재경신, 4대 국유은행 합산 시가총액이 사상 최초로 10조 위안을 돌파하는 등 가치 방어주와 음식료로의 수급 쏠림이 심화
🇭🇰 홍콩 증시는 글로벌 기술주 투매와 국유 금융·에너지 방어주의 팽팽한 힘겨루기 속에 항셍지수는 0.6% 하락에 그쳤으나, 항셍테크지수는 3% 가까이 급락 마감. 홍콩 금융관리국(HKMA)이 미 연준을 따라 기준금리를 4.25%로 동결한 가운데, 미국발 테크 쇼크로 CIG, Biren Tech가 10% 이상, Minimax, Zhipu가 6%대 하락하는 등 반도체 및 AI S/W 관련주가 일제히 급락. 반면 본토 4대 은행의 시총 10조 위안 돌파에 힘입어 중국평안, 휘상은행, 공상은행 등 금융주와 중국석유 등 국유 정유주로 고배당 매수세가 집중 유입되며 항셍지수 하단을 방어
🇹🇼 대만 증시는 1.42% 하락 마감, 전일 탈환했던 4만 7천 선과 분기선(60일선)을 하루 만에 내줌. 지수는 장중 한때 -2% 폭락해 46,055pt까지 밀리는 패닉셀을 겪음. 대장주 TSMC가 0.41% 하락으로 비교적 선방한 반면, 파운드리 2위 UMC가 9.76% 폭락해 하한가에 근접했고 Largan(-8.2%), GUC(-6.48%), Unimicron Tech(-5.45%), Innolux(-5.05%) 등 광학·PCB·패널 대형주가 동반 약세를 나타냄. 다만 일부 금융주로 피난처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 후반 추가 낙폭을 일부 축소
중화권 마감 시황 (26.
하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HANAchina중국/신흥국 전략 애널리스트 김경환입니다. 중국 및 신흥국 경제•증시 관련 정보 공유 채널입니다! 저희는 공식 자료를 통해서만 투자의견을 드리고 있습니다. 뉴스 정보와 이슈 관련 코멘트는 공식 의견에 기반하거나, 개인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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