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마감 시황 (26.11.04, 수)
🇨🇳 중국 본토 증시는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따른 대중 관세 공포 완화와 반도체 섹터의 폭발적인 숏스퀴즈에 힘입어 기록적인 폭등장을 연출. 특히 창업판지수는 6.40% 폭등, 과창50지수는 9.9% 수직 상승하며 상한가에 근접. 양대 시장 거래대금은 2조 519억 위안으로, 오후장 주요 대형 ETF로 20분 만에 20억 위안 이상의 자금이 유입. 오후 들어 미 의회 선거에서 민주당의 양원 장악 구도가 가시화되며 시장이 가장 두려워하던 관세 리스크가 악재 소멸로 전환되자, 달러 약세와 함께 기술주 전반에 글로벌 숏커버링이 일제히 격발. 전일 급락했던 CPO 대장주 중지쉬촹의 목표가 하향 찌라시가 허위로 판명된 데다, 인민은행의 재대출 금리 1% 인하 및 2,000억 위안 한도 신청 등 풍부한 대기 유동성이 맞물리며 북방화창 등 반도체 장비·소재주가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
🇭🇰 홍콩 증시는 미국 선거 리스크 해소와 본토 유동성 훈풍을 타고 상승 마감. 우시앱텍 등 제약바이오 업종이 강한 반등을 주도했으며, 공화당이 주도하던 대중 생물보안법의 극단적인 입법 제재 압박이 완화되고, 미 연방 의료보험 보조금 복원에 따른 글로벌 신약 R&D 수주 정상화 기대감이 유입된 점이 결정적 촉매로 작용. 하드웨어 및 소비전자 대형주가 동반 급등하고 중국 빅테크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지수 상승 탄력을 한층 강화
🇹🇼 대만 증시는 중국·홍콩의 폭등세와 달리 -0.83% 하락 마감하며, 3개월 만에 최저치로 밀려남. AMD와 SMCI의 실적 선방으로 장 초반 반등을 시도했으나, 미국 정치 지형 재편 속에서 향후 반도체 보조금 및 대미 통상 환경 변화에 대한 경계감이 해소되지 못해 TSMC를 비롯한 IT 하드웨어 공급망에 외국인 순매도가 집중. 다만 지수가 단기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다는 인식 속에 주요 대표 지수 ETF로 기관의 저가 방어 자금이 유입되며 장 막판 추가 낙폭을 방어
중화권 마감 시황 (26.
하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HANAchina중국/신흥국 전략 애널리스트 김경환입니다. 중국 및 신흥국 경제•증시 관련 정보 공유 채널입니다! 저희는 공식 자료를 통해서만 투자의견을 드리고 있습니다. 뉴스 정보와 이슈 관련 코멘트는 공식 의견에 기반하거나, 개인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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