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memory tech : J커브 이후 사이클, 마이크론 vs 삼성·하이닉스, 강한 수출 (Bofa) 1.

Global memory tech : J커브 이후 사이클, 마이크론 vs 삼성·하이닉스, 강한 수출 (Bofa)

1. J커브 이후 사이클: 성장률 둔화는 있어도 하드랜딩은 없다

• BofA는 4Q26부터 메모리 사이클이 가파른 QoQ 성장 국면(J커브)을 지나 완만한 단계로 넘어간다고 판단

• 마이크론의 8월 분기 매출은 QoQ +31%로, 5월 분기 +74%에서 둔화됐고 11월 분기 가이던스는 +13.5%

• 둔화는 약세론의 근거가 될 수 있으나, 펀더멘털 상방은 여전히 높다고 봄

1) 높은 마진 : 마이크론이 11월 분기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를 86%로 제시함

2) 낮은 밸류에이션 : 대부분의 메모리 종목이 2028년 EPS 기준으로도 P/E 5~7배 수준

3) 사상 최대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현금 배당

• 마이크론도 아시아 메모리 업체처럼 신규 팹이 가동돼도 공급 부족이 2027년까지 심화될 수 있다고 인식

• 매출과 영업이익이 2018·2021년 상승기 대비 10배 수준을 유지하는 한, 성장 둔화는 우려할 사안이 아니라는 결론임

2. 마이크론 vs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전략은 유사, 실적과 주주환원은 차별화

• 여섯 가지 전략이 대체로 일치

1) 적극적 주주환원, 2) 빅테크·OEM으로 다변화된 LTA 확대, 3) 신규 팹 건설 대비 제한적인 웨이퍼 캐파 확장, 4) 장기 수요 대비 부족한 공급, 5) 공격적 가격 인상보다 물량 중심의 안정적 ASP, 6)HBM에 대한 강한 투자

• 3Q DRAM ASP는 삼성·하이닉스가 QoQ +23~25%로 추정되고, 마이크론은 10%대 후반 상승

• 3Q NAND ASP는 삼성·하이닉스가 +15~18%, 마이크론이 약 +30%로 마이크론이 더 높음

• 주주환원은 삼성이 잉여현금흐름의 50%, 하이닉스가 50% 이상임

• 마이크론은 11월 분기에 일정 목표 현금 보유 수준에 도달하면 100% 환원하겠다는 방침

• 2030년까지 장기 매출 중 LTA 비중은 삼성 60~70%, 하이닉스 50% 이상, 마이크론 35% 이상

• 1c(감마) 노드 전환은 삼성이 DDR5에는 아직 미적용으로 HBM4 중심

• 하이닉스는 이미 고사양 DDR5의 주력 노드로 쓰고 있고, 마이크론은 가장 큰 생산 노드로 명시

3. 9월 한국 반도체 수출: HBM·DDR5·막판 주문이 견인

• 9월 반도체 수출은 약 60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이며, MoM +29%, YoY +263%를 기록

• 3Q 분기 수출은 1,480억 달러로 YoY +219%, 2025년 평균의 약 3.5배이고 QoQ 증가율은 +30%

• 증가 요인은 세 가지

1) HBM4 램프업 성공으로 전체 HBM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 2) LTA 확대에도 DDR5 가격이 QoQ 20~30% 이상 상승, 3) eSSD·NAND를 포함한 분기 말 막판 주문이 몰림

• 7~9월 수출 합산 기준 3Q 성장률 30%는 BofA의 3Q 메모리 매출 추정과 부합함 (하이닉스 +32%, 삼성 +27%)

• 삼성전자 3Q 잠정 영업이익은 10월 8일 발표 예정이며, BofA 추정치는 107조 원. 시장 컨센서스 약 110조 원도 충분히 충족 가능하다고 봄. 4Q26에도 강한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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