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급락 이후 시스템 트레이딩 포지셔닝 점검 (JPM)
1. 시장 상황
• S&P 500 -4.4%, 나스닥 100 -6.4%로 Liberation Day 이후 최악의 하루
• 매크로 시스템 전략의 플로우 리스크가 현실화
2. CTA 동향
• 순매수에서 미국 주식 순매도 포지션으로 전환 추정
• 오전장에서 주요 미국 지수의 모멘텀 신호가 연이어 이탈하며 매도 촉발
• 개장 후 약 1.5시간 동안 S&P 500 선물 순매도 약 110억 달러
• 12개월 모멘텀은 여전히 플러스, S&P 500은 200일 이평선 부근
• 추가 하락 시 디레버리징 여력이 남아 있으나, 대부분 신호가 숏으로 전환돼 플로우 리스크는 상방 쪽이 우세
3. 레버리지 ETF
• 일주일새 두 번째 대규모 디레버리징
• 장 마감 직전까지 600억 달러 이상 매도 추정, 약 90%가 기술주 연계(반도체, NDX, XLK 등)
• 저가 매수 자금이 리밸런싱 수요를 일부 상쇄했을 가능성
• 디레버리징 이후 리밸런싱 플로우는 축소 전망, 1% 변동당 숏감마 익스포저 약 75억 달러에서 65억 달러로 감소
4. 지역별 CTA 신호 (11/5 종가 기준)
• 미국: S&P 500, 나스닥 100, 러셀 2000 모두 숏
• 유럽: FTSE 100, DAX 롱 / 유로스톡스 50 중립
• 아시아: KOSPI200 숏 / FTSE 차이나 A50 숏 / TOPIX, 항셍, 대만 중립
5. 시사점
• 시스템 매도가 단기 하락을 증폭시킨 구조
• 대규모 디레버리징이 상당 부분 진행돼 추가 매도 압력은 점차 완화 가능
• 단, 지수가 추가로 밀릴 경우 CTA·변동성 타겟팅 매도가 재차 나올 수 있어 200일 이평선 이탈 여부가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