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미국주식 박기현]
스페이스X (SPCX.US) : AI가 만든 첫 흑자, 관건은 투자 회수 속도
▶️주가 흐름: 락업 해제에도 전 분기 실적 발표 이후 36.5% 상승
-2Q 실적 발표 익일(8/5) 저점 대비 10/20까지 +36.5%, 3Q 실적 발표 직후 시간외 +9% 이상 상승
-6차례 락업 해제(유통 비중 11%→37%)에도 숏커버(공매도 비중 34%→11%)와 나스닥100 비중 확대(1.28%→2.82%)에 따른 패시브 수급이 매물 흡수
-10월 중순 AI 투자·신용 우려로 -10.6% 조정. 10/22 대규모 락업 해제 예정이나 과거 수급 감안 시 영향 제한적 전망
▶️ FY3Q26 실적: 컨센서스를 앞질
러 간 체급 변화
-매출 $14.6B(+161% YoY, 컨센 +13%), 영업이익 $2.8B(OPM 19.1%, 컨센 +25%)로 첫 GAAP 영업흑자. EPS $0.35(컨센 $0.15)는 영업외손익·세제 혜택 반영
-영업현금흐름 $9.6B(2Q $2.4B), FCF -$10B(2Q -$16B)로 개선. 다만 4Q CapEx $35~40B로 상향하며 투자 부담 확대
-FY1Q27 매출 가이던스 $33~37B로 컨센($24.4B)을 중간값 기준 43% 상회하며 추가 실적 상향 기대 자극
▶️ FY3Q26 하이라이트: SI 부문 전사 실적 견인, 가이던스 서프라이즈
-SI(舊 AI) 매출 $7.56B(+195% QoQ, +830% YoY, 컨센 +20%)로 전사 매출의 52% 차지하며 최대 사업부 등극
-클라우드 임대 본격화로 조정 EBITDA 마진 65.5%(2Q 44.7%) 기록. 연산 용량 확대(1.4→1.7GW)와 임대 단가 상승이 성장 견인 -1Q27 가이던스 달성을 위해 SI 매출 $25~30B로 확대 필요. 설비 증설뿐 아니라 GW당 매출 증가와 투자금 회수 능력 검증이 관건
▶️ SPCX 사업부별 세부 실적
-Space: 매출 $1.77B(+84% QoQ), 영업손실 -$7M로 BEP 근접. Starship Flight 14 궤도 진입에 이어 11월 Flight 15 양단 회수 여부 주목
-Connectivity: 매출 $5.25B(+70% YoY), OPM 45.1%로 고수익성 입증. 스타링크 가입자는 컨센 하회했으나 ARPU +4.5% QoQ 반등, 항공·모바일 서비스 확대 -SI: 2027년 말 연산 용량 13GW 목표, 클라우드 임대와 AI 소프트웨어 수익화 병행. Cursor 인수 관련 주식보상비용이 4Q부터 분기 약 $2B 발생 전망
▶️ 스페이스X·테슬라 합병 논의 정리
-양사는 독립이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합병 가능성 검토 중. 구체적 거래 조건이나 합의는 없는 상태
-AI 소프트웨어·칩·로보틱스·통신 부문 시너지 기대되나, 주주 승인 등 절차적 불확실성 상존
-현 단계에서는 밸류에이션 상승 요인보다 지배구조 변수로 접근할 필요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CC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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