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분기 DRAM 고정거래가격이 전 분기 대비 약 20% 상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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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4분기 DRAM 고정거래가격이 전 분기 대비 약 20% 상승할 전망이다.

다만 이는 2분기 약 80%, 3분기 약 40%에서 상승 폭이 크게 둔화된 수치다.

높아진 비교 기준, 약해진 최종 수요 구매력, 장기공급계약(LTA)의 가격 상한이 점차 적용되기 시작한 영향이다.

그럼에도 기관투자자들은 AI 추론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의 제한적인 신규 공급을 근거로 장기 전망을 낙관하고 있다.

중국 창신메모리(CXMT)는 차세대 4F² DRAM 구조를 공개했으며, 이론상 기존 6F² 대비 셀 면적을 약 33%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수율, 누설전류, 데이터 보존 문제가 남아 있어 본격 상용화는 2028년 이후로 예상되며, DRAM 현물가격은 여전히 오르고 있다.

애플과 테슬라는 메모리 비용 상승에 창신메모리, 양쯔메모리(YMTC) 등 중국 업체로의 전환 가능성을 거론했지만, 단기 가격 압박은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공급 부족 속에 엔비디아가 루빈 울트라의 HBM을 12단에서 8단으로 바꾸면 GPU당 HBM 용량은 약 33% 줄지만, 같은 DRAM 다이로 GPU를 50% 더 공급할 수 있다.

다만 8단 HBM은 2027년 Gb당 비용이 12단보다 10~20%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AI 모델 대형화와 KV 캐시 수요 증가로 서버 DRAM과 기업용 SSD 수요가 늘면서, 업계 수급은 과거 사이클보다 견조할 전망이다.

'상승 속도는 꺾여도, 메모리 슈퍼사이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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