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해킹 피해 규모를 약 63억 달러로 추정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업계는 이번 사건을 암호화폐 역사상 최대 해킹으로 보고 있다.
종전 최대 기록은 2025년 2월 바이빗 해킹의 약 15억 달러로, 이번 피해는 그 약 4.2배에 달한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TRM랩스는 북한의 정예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배후로 지목하며 높은 확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입출금을 전면 일시 중단했고, 모든 손실을 보전하겠다며 사용자 자금은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 테더는 15억 달러 이상, 서클은 8억 달러의 스테이블코인을 동결했다.
비트코인은 미국장 막판 3%, 아시아장에서 추가로 3% 하락하며 7만 7,000달러 아래로 밀려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두 달간 이어진 가격 반등 흐름에도 제동이 걸렸다.
바이낸스의 비상기금(SAFU)은 통상 약 10억 달러 수준으로 유지돼 왔다.
시장은 금요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와 다음 주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고 있다.
'가장 큰 거래소의 신뢰가 흔들리면 시장 전체의 신뢰가 흔들린다.'
@TNBfolio
속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해킹 피해 규모를 약 63억 달러로 추정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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