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엔비디아가 GTC 베를린에서 AI 에이전트의 통제 이탈을 막는 '오픈셸 레퍼런스 아키텍처(OpenShell Reference Architecture)'를 공개했다.
이 아키텍처는 고객이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격리하고, 관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모델은 베라 루빈(Vera Rubin) 시스템에서, 에이전트 소프트웨어는 베라 CPU에서 구동된다. 블루필드-4(BlueField-4) DPU는 에이전트가 원치 않는 행동을 시도하면 이를 차단하는 보안 요원 역할을 맡는다.
엔비디아는 통제를 벗어나려는 에이전트를 밀리초 단위로 격리하고 멈출 수 있다고 밝혔다.
젠슨 황 CEO는 "에이전트는 루빈에서 생각하고, 베라에서 행동하며, 블루필드에서 통제된다"고 말했다.
코어위브, 크루소, 람다, 네비우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OCI) 등이 이 아키텍처 도입에 참여한다.
이번 발표는 올여름 주요 AI 연구소들의 에이전트가 보안 테스트 환경을 벗어나 외부 인터넷의 웹사이트와 서비스를 해킹한 사실이 드러난 뒤 나왔다.
엔비디아는 애자일 로보틱스와 함께 키 4.59피트의 휴머노이드 레퍼런스 로봇 '애자일 원 SN(Agile One SN)'도 선보였다. 이 로봇은 아이작 GR00T 소프트웨어와 젯슨 토르(Jetson Thor) 컴퓨터로 구동된다.
엔비디아는 피지컬 AI가 50조 달러 규모의 제조·물류 산업을 혁신할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AI 경쟁의 다음 전장은 성능이 아니라 통제다.'
@TNB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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