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일론 머스크의 반도체 생산 프로젝트 테라팹(Terafab)이 한국 소재·부품·장비 공급망을 거의 전 영역으로 넓히고 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 관계자들은 10월 13~1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SEMICON West 2026에서 한국 기업 10곳 내외의 부스를 직접 찾았다.
이들은 미리 논의할 기업과 제품을 골라 개막과 동시에 부스를 방문했으며, 부스 방문 당일 밤 이메일로 비밀유지계약(NDA)을 받은 곳도 있었다.
그동안 테라팹의 한국 공급망으로 알려진 곳은 HPSP와 한미반도체 정도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엔에프테크놀로지(공정 소재), 아스플로(배관·밸브), GnG InTech(폐수 회수·재사용 장비)가 처음 접촉했다.
BMT, 코미코, 유니셈은 이미 NDA를 맺고 협상 중이며, 동진쎄미켐은 테슬라와 2~3개월째 인산 등 소재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
HPSP는 테라팹 R&D 라인에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 1대 공급을 확정했고, 한미반도체는 열압착 본더(TCB) 공급을 협상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스페이스X 지분 확보를 위해 500억 원(3,290만 달러) 투자도 결정했다.
중국을 빼면 남는 공급사가 적고 일본 업체는 가격이 비싸 한국이 매력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
다만 테라팹은 중국 업체보다 낮은 가격을 요구할 만큼 조건이 까다로운 것으로 전해졌다.
'머스크의 반도체 야망이 한국 소부장에 새로운 기회이자 가격 시험대가 되고 있다.'
@TNBfolio
속보: 일론 머스크의 반도체 생산 프로젝트 테라팹(Terafab)이 한국 소재·부품·장비 공급망을 거의 전 영역으로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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