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i)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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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O) – 미국 정부 및 상업 부문에서 상회 예상; 추정치 상향

Citi는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팔란티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고위험(Buy/High Risk)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45달러에서 250달러로 상향했습니다. Citi는 네오클라우드, 글로벌 시스템 통합업체(GSI), 소버린 AI 파트너 등 기술 스택 전반에 걸친 협력 심화에 힘입어, 비교 기저가 크게 높아졌음에도 미국 정부와 상업 부문이 다시 한번 강한 실적 상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 분기 이후 주가가 50% 올라 IGV(+10%)를 크게 앞질렀지만, 2027·2028년 추정치의 상향 조정이 계속되고 있어 여전히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목표주가는 EV/매출 약 31배, EV/FCF 약 67배 수준이며, 10월 21일 종가 201.72달러 대비 기대 총수익률은 23.9%입니다.

분기 중 점검 결과는 미국 상업과 연방 부문 모두 긍정적이었습니다. 특히 미국 연방 회계연도 말 수요가 강했는데, 한 연방 전문 파트너는 기술 사업 전반에서 전년 대비 60% 이상 성장했고 팔란티어가 최대 수혜 기업 중 하나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DOGE 관련 역풍에서 크게 반등한 것입니다. AIPCon 11에서는 소버린 AI, AI 네이티브 고객, 해외 시장에서의 확장이 부각되었고, 제조와 헬스케어 분야의 대규모 도입 사례도 소개되었습니다. 정부 부문에서는 FAA 확대 사례를 통해 Ontology 플랫폼이 국가 공역 시스템 전반의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하고 운영에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NVIDIA, L3Harris, Ondas가 소버린 AI를 핵심 주제로 다루며 AIP 모멘텀을 뒷받침했습니다. 9월 IR 점검에서도 미국 상업 부문 수주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확인되었습니다.

3분기에 대해 Citi는 매출 22억 700만 달러(전년 대비 +87%)를 예상해 컨센서스 21억 8,600만 달러와 회사 가이던스 21억 6,000만~21억 6,400만 달러를 웃돌 것으로 봤으며, 시장 기대치는 22억 7,300만~23억 1,700만 달러(+92~96%) 수준으로 제시했습니다. 미국 상업 매출은 비교 기저가 30%p 높아졌음에도 140% 이상 성장한 9억 5,300만 달러로 컨센서스 9억 4,300만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고, 해외 상업 부문도 다시 성장이 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 정부 부문도 직전 분기들과 비슷하게 두 자릿수 퍼센트 수준의 상회가 예상됩니다. Citi의 연방 계약 트래커상 3분기 계약액은 2억 8,44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7% 감소했지만, 이는 보고가 지연되는 국방부(DOD) 계약이 빠진 수치로, 최근 6개 분기 동안의 분기당 3억~4억 달러 이상 규모를 반영해 정상화하면 견조한 성장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Citi는 미국 주도로 2026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가 약 10%p 상향되는 강한 조정이 다시 나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매출 추정치를 가이던스보다 크게 높여 2026년 매출을 82억 5,500만 달러(+84.5%)로 제시했으며, 이는 컨센서스 82억 900만 달러를 웃돌지만 시장 기대치 84억 5,500만~85억 3,700만 달러보다는 낮습니다. 4분기 매출은 24억 8,100만 달러로 컨센서스 24억 6,700만 달러와 암묵적 가이던스 24억 2,4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2027년 매출은 상업 부문 77%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60% 증가한 132억 3,000만 달러로 컨센서스보다 약 10%p 높게 추정했습니다. 다만 3분기 빌링은 20억 8,300만 달러로 컨센서스 21억 6,100만 달러를 밑돌 것으로 예상했고, EPS 추정치는 2026년 1.73달러로 소폭 올린 반면 2027년은 2.57달러, 2028년은 3.77달러로 소폭 낮췄습니다.

밸류에이션은 EV/매출과 EV/FCF를 50 대 50으로 혼합한 회귀 분석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하며, 2030년 예상 기준 EV/매출 약 15배, EV/FCF 50배에 약 13%의 자기자본비용으로 할인한 값입니다. 강세 시나리오 목표주가는 280달러(2025~2030년 매출 연평균 성장률 65%, FCF 25% 확대, EV/FCF 배수 5배 상향), 기본 시나리오는 250달러(연평균 성장률 57.5%, 2028년 FCF 마진 55%), 약세 시나리오는 140달러(연평균 성장률 40%, FCF 25% 축소, EV/FCF 배수 5배 하향)입니다. 주요 하방 리스크로는 성장 기대가 높아진 데 따른 과도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과 변동성, 매출의 절반이 정부와 연동된 데 따른 거시·지정학 리스크, 데이터 플랫폼 업체의 부상과 AI 하이퍼스케일러로의 통합에 따른 경쟁 위치 약화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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