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노기(Shionogi)가 인트라바이오(IntraBio)를 20억달러에 인수하며 니만-픽병 C형(Niemann-Pick disease type C, NPC)과 모세혈관확장성 운동실조증(ataxia-telangiectasia, A-T) 치료제로 허가받은 변형아미노산 ‘악뉴사(Aqneursa, levacetylleucine)’을 확보했습니다.
악뉴사는 지난해 6787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NPC 치료제로 얻은 성과입니다. 올해 A-T로 적응증을 추가하고, 유럽에서도 허가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매출이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업계는 악뉴사의 연매출이 최고 1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수는 시오노기가 전략적 성장분야로 삼고있는 희귀질환 영역에서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앞서 시오노기는 지난해 다나베파마(Tanabe Pharma)로부터 루게릭병(ALS) 치료제 ‘라디카바(Radicava, edaravone)’를 25억달러에 사들이며 희귀질환 분야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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