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호르무즈 해협 전쟁에도 10월 원유 수출 하루 340만 배럴 이상으로 증가
이라크의 바심 모하메드 쿠다이르(Basim Mohammed Khudair) 석유장관은 월요일 국영 이라크통신(INA)에 호르무즈 해협에 영향을 미치는 전쟁에도 불구하고, 10월 초부터 이라크의 원유 수출량이 하루 340만 배럴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쿠다이르 장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호르무즈 해협의 전쟁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석유부는 국영석유마케팅기구(SOMO)를 통해 24시간 노력한 결과, 9월에는 하루 평균 300만 배럴의 원유를 수출했으며, 이달 초부터는 수출량이 하루 340만 배럴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쿠다이르 장관은 이라크가 호르무즈 해협과 튀르키예의 제이한(Ceyhan) 항구를 통해 원유를 수출하고 있으며, 시리아를 경유하는 탱크로리 운송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수출된 원유는 유럽, 아시아, 미국 시장으로 공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