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건설장비 관련주 5종목 중, 매출 성장이 이익으로 이어지는 기업을 찾는다면 나라면 캐터필러(CAT)부터 보겠음.
굴착기와 불도저를 만들고, 글로벌 딜러망을 통해 판매 이후 부품과 정비까지 지원하는 기업임. 현장에서는 장비가 멈추면 공사도 늦어지는 만큼, 필요한 부품과 서비스를 가까이서 제공하는 능력을 중요하게 보겠음.
2026년 2분기 건설장비 부문 매출은 약 83.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음. 같은 부문 이익은 약 19.5억 달러로 57% 늘었고, 이익률도 20.1%에서 23.3%로 높아졌음. 참고로 35%는 건설장비 부문 기준이며, 회사 전체 매출 증가율은 24%임.
내가 주목하는 건 최종 고객에게 판매된 장비가 늘었다는 점임. 회사는 이를 판매량 증가의 주된 이유로 설명했음. 현장의 수요가 매출과 부문 이익 증가로 연결됐다는 점에서 먼저 분석할 이유가 있다고 봄.
다른 후보와 돈 버는 방식도 비교해야 함. 유나이티드렌털스(URI)는 장비를 빌려주고 임대료를 받으므로 가동률과 임대료, 장비 투자 후 남는 현금이 핵심임. 허크홀딩스(HRI)는 H&E 인수로 규모를 키운 만큼, 인수 효과를 구분하고 통합 이후 수익성을 보겠음.
테렉스(TEX)와 오시코시(OSK)는 고소작업장비 부문의 매출 증가가 이익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할 후보임. 이번 2분기에는 두 회사 모두 해당 부문 매출이 늘었지만, 테렉스의 조정 EBITDA 이익률과 오시코시의 영업이익률은 낮아졌음.
다음 캐터필러 실적에서는 최종 고객 판매, 딜러 재고, 건설장비 부문 이익률을 함께 보겠음. 딜러가 장비를 더 사들인 효과와 실제 현장 수요를 구분해야 성장의 지속성을 판단할 수 있음. 분석 우선순위는 CAT으로 잡되, 매수 가격은 이익 전망과 주가에 반영된 기대를 따로 비교할 생각임.
기업 분석을 이어가려면 바이트에서 CAT을 검색해 부문별 실적과 현금흐름부터 확인해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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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비·건설장비 관련주 5종목 중, 매출 성장이 이익으로 이어지는 기업을 찾는다면 나라면 캐터필러(CAT)부터 보겠음.
불스해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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