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옥시아는 분기 영업이익률 80%를 찍고도 다음 분기를 제자리로 잡았습니다 2Q 매출은 2조 4,800억 엔으로 회사 기존 예상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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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옥시아는 분기 영업이익률 80%를 찍고도 다음 분기를 제자리로 잡았습니다

2Q 매출은 2조 4,800억 엔으로 회사 기존 예상을 3.8% 웃돌았고 직전 분기보다 40% 늘었습니다. 회사는 생성 AI 중심의 데이터센터 수요로 평균 판매 단가가 크게 오르고 출하 비트도 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만 가격과 물량의 비중은 결산단신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눈에 띄는 건 3Q 가이던스입니다. 매출 2조 5,000억 엔으로 QoQ 0.8%인데요. 회사는 데이터센터 수요는 강하지만 환율 악화를 전제해 2Q와 같은 수준을 본다고 합니다. 같은 합작 공장을 쓰는 샌디스크는 다음 분기 매출 중간값을 12% 높여 잡았습니다.

달러로 바꿔 보면 이 차이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2Q 평균 환율 161엔 기준 매출은 약 $15.4B이고, 3Q 가정 환율이 144엔 부근이면 달러 성장률이 샌디스크와 같아집니다. 가정 환율은 단신에 없어 설명회 자료로 확인해야 하는데요. 그보다 높은 환율을 가정했다면 키옥시아가 더 보수적으로 잡았거나 가격 협상 속도가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현금 쪽도 볼 부분이 있습니다. 상반기 영업현금흐름은 2조 3,796억 엔이지만 매출채권이 1조 144억 엔 늘었고 미지급 법인세도 8,702억 엔 쌓였습니다. 이익이 현금으로 굳어지는 과정은 아직 남았다고 봐야 겠습니다.

회사는 첫 배당과 잉여 자금 100% 환원 방침을 함께 냈습니다. 상반기 유형자산 취득은 1,353억 엔으로 매출의 3.2%에 그칩니다. NAND는 새 공장보다 세대 전환으로 비트를 늘리는 비중이 커서, 증설이 곧바로 가격을 누르는 국면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합작 구조상 실제 투자 규모는 이 숫자보다 클 수 있고, 8월에 발표한 2032년까지 약 5조 엔 투자는 정부 지원을 전제로 합니다.

※ 에이전트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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