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에서 투자전략을 담당하는 이경민입니다.

대신 전략.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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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hin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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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에서 투자전략을 담당하는 이경민입니다.
 
연간전망을 발간했습니다.
지난 주에 말씀드렸듯이 26년 4분기 저점으로 상반기 8,200선까지 상승을 예상합니다.
11월까지 변동성이 있다면 6월 고점에서 시작된 중기 하락추세, 하락파동의 마지막이자, 중기 상승추세, 상승파동의 시작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요즘 이런 말씀을 드리면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게, 그럼 뭐 사냐, 포트 재편하냐… 라는 부분인데요
기승전 반도체 + AI 밸류체인입니다. 9월 반등으로 가격 메리트가 약해졌던 상황에서 다시 가격뿐만 아니라 실적대비 저평가 정도도 전 업종 중 최상위권으로 전환되었습니다.
27년 상반기까지 반도체 + AI 밸류체인이 KOSPI 정상화를 주도해 나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와 더불어서 Two Track 전략으로 보험, 은행, 통신과 같이 배당주도 안정성 확보 차원에서 비중 확대, 편입을 고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상황이나 그런 부분은 지난주에 말씀드렸고, 현 시점부터 의미있는 지지대, 반등 트리거 등은 연간 전망을 통해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저희가 보는 하단은 5,200선입니다. 5,000 ~ 5,400선대에 과거 30% 이상 급락 국면에서 중간값, 선행 PER 4배, 선행 PBR 1배 등등이 위치한 지수대입니다.
만약 5,200선, 최악의 상황으로 5,000선을 이탈하더라도 그 지수대에서 고착화되기보다는 7월말처럼 강한 반등이 전개되면서 5,200선 이상에서 분위기 반전을 모색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부분도 연간 전망에 작성드렸으니 참고삼아 봐주세요~~~
 
그리고 한달 전부터 준비했던 자료도 같이 발간합니다.
너무 뻔한 내용? 결론? 이라서 낼까 말까 고민을 엄청하다가 주말에 마무리해서 발간했습니다.
중간선거 관련된 내용인데요. 요약은 연간전망 뒤에 붙이겠습니다.
 
결론은! 레드 스윕만 아니면 큰 변화 없다!!!! 입니다.
그리고 블루스윕 확률이 높아지고, 어쩌면 기정사실화 하는 듯 하지만, 샤이 트럼프가 판을 바꿀 수도 있다는 판단입니다.
2018년을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에서도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우위, 실제 결과는 공화당 우위로 나왔고,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적극 투표층이 민주당이 압도적이라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미국 증시는 중간선거 이후 100% 상승했다고 하는데,
KOSPI도 美 중간선거 후 12개월 9번 중 6번 상승(중앙값 +2.6%)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美 의회 구도보다 국내 이익 사이클에 더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는 2027E EPS +34%, PER 4.2배의 '저평가 + 이익 증가' 조합이어서 불확실성 해소가 재평가의 촉매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오히려 업종 전략이 유효하다고 봅니다. 여기서도… 반도체… 반도체, 조선, 바이오는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상승했습니다. 저희 탑픽이랑도 연관성 높고요
그리고 블루스윕 = 인터넷, 2차전지, 증권, 레드스윕 = 방산, 원전, 보험
그러면 미리 사야 할까요? 과거 통계적으로 보면 의회구도 확정 이후 업종 영향력은 6개월 정도 갔습니다.
따라서 시점의 문제일 뿐 그동안 누누히 말씀드렸듯이 천천히 사 모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주 FOMC는 큰 이슈없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고, 핵심은 빅테크들의 실적입니다.
에이 실적 잘 나와도 주가 않좋아~~~ 하실텐데 이러한 흐름은 7월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워낙 대내외 적으로 억누르는 변수들, 그리고 악순환의 고리(하락 – 악재 해석 – 공포 – 매도 – 추가 하락 – 악재 해석~~~)가 진행 중임에 따라 호재로서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수면 아래에 있을 뿐 호재가 사라진건 아니죠… 누적된 호재의 힘이 악재보다 무거워지거나 이겨낼 시점에 KOSPI 반전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번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실적 결과와 Capex 투자 확대 여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 결과와 추가적인 주주환원정책 공개 여부가 관건이겠죠
이번주가 아니더라도 결국 돌아선다고 봅니다. 악재의 무게감은 엄청나지만, 조정을 통해 소화해나감에 따라 무게감은 점차 줄어들고 있고, 멀지 않아 호재가 악재를 이겨낼 것으로 생각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십쇼!!!
감사합니다.
 
[2027년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 전화위복(轉禍爲福). 비정상의 정상화, 그 이후의 시간표

2027년은 AI 투자가 성장을 지지하는 가운데, 높은 금리와 원자재 비용이 뒤늦게 부담으로 작용하는 해로 예상. 미국 2.2%, 한국 2.6% 성장을 전망하지만 경기 모멘텀은 상반기 정점 이후 둔화될 가능성. 성장의 지속만으로 증시 상승을 설명하기 어려우며, 물가·금리 변화와 기업이익에 대한 신뢰가 시기별 수익률을 결정할 전망

상반기는 이익에 비해 과도하게 낮아진 주가가 제자리를 찾는 구간. 1분기 금리 인상 종료에 이어 2분기 미국 CPI 3.1%, 원/달러 1,300원의 조합을 예상. 유가 수준이 올라가더라도 전년 대비 상승률이 낮아지는 동안 물가 부담은 완화될 수 있음. 견조한 경기와 D램 공급 부족이 이어지면 반도체 할인 해소와 외국인 수급 개선이 맞물릴 것으로 판단

KOSPI 연간 밴드 5,200~8,200p는 이러한 정상화를 반영한 전망. 5,200p는 주요 지지권과 PBR 1배가 근접한 매수 검토 영역이며, 8,200p는 반도체 선행 PER 5배·비반도체 13배 회복을 전제로 한 상단. 상승 여력의 83%가 반도체 재평가에 달려 있어, AI 수요와 이익 신뢰의 확인이 목표 달성의 핵심 조건

하반기에는 경기와 비용의 방향이 엇갈릴 전망. 수출·이익 증가율이 낮아지는 반면 WTI는 125~130달러로 높아지고, 곡물 가격 상승도 물가 부담을 가중. 기준금리 인하가 없는 환경에서 조달비용과 원가 상승은 이익·밸류에이션을 함께 제약. 이에 2분기 후반부터 차익실현을 시작하고, 3분기에는 시장 상승에 대한 노출을 줄일 필요

연말의 판단 기준은 2028년 이익을 얼마나 지킬 수 있는가에 있음. 상반기까지는 높은 이익 수준이 할인 해소를 뒷받침하지만, 하반기에는 메모리 증설·가격과 AI 투자 증가율이 다음 해 실적을 결정. 기본 시나리오는 2028년 이익의 정체와 4분기 6,500~7,500p 박스권. 금리 안정과 증익 전망이 함께 확인돼야 재진입의 근거가 강화

따라서 연간 전략은 상반기 반도체·AI 밸류체인·조선·전력기기의 정상화 수혜를 확보하고, 하반기에는 보험·배당·필수소비재의 방어력과 에너지의 유가 헤지 기능을 활용하는 방향. 건강관리는 연중 선호하되 종목별 실적을 선별. 최선호는 보험·반도체·건강관리·에너지·조선이며, 4분기에는 2028년 증익을 확인한 반도체·자본재·건강관리의 비중을 재검토

2027년 주도 산업은 저평가, 실적 개선, 주주환원의 세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 저평가 산업은 반도체, 방산, 제약/바이오, 철강, 전력기기, 실적 개선 산업은 2차 전지, 보험, 건설, 주주환원 매력이 높은 산업으로는 통신, 자동차

Top-Picks 10개 기업은 삼성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셀트리온, 세아베스틸지주, LS, 삼성SDI, 현대해상, 현대건설, KT, 기아. 저평가 매력과 실적 개선이 전망되는 여덟 개의 주도 산업별 Top-Picks 8개와 주주환원 매력이 높은 기업 2개를 선정
 
 
2026 美 중간선거 결과에 따른 KOSPI 전망과 대응 전략 및 유망 업종
 
9월 이후 美 중간선거 컨센서스는 빠르게 민주당 쪽으로 이동. Polymarket의 블루스윕(민주당 상·하원 장악) 확률은 9/1 50.5%에서 10/24 66.5%로 높아졌고, 6월 말 41.5%에 머물던 상원 민주당 장악 확률도 67.5%로 역전. 하원(91.5%)은 사실상 확정적이며, 주요 선거 모델(상원 57~76%, 하원 79~99%)도 같은 방향
 
출발점은 생활비 부담. 이란 전쟁 이후 WTI 100달러대, 휘발유 4달러대, CPI 3.7%, 美 10년 금리 5%가 겹치며 트럼프 지지율은 35~37%로 2기 최저(물가 순지지율 −46%p). Generic ballot(D+9.1)은 2018년 블루웨이브(D+7.3)보다 넓고, 투표 열의도 민주당 지지층이 7~17%p 앞서 있음
 
승부처는 상원. 민주당은 기본 43석에 경합 17곳 중 8곳을 더해야 다수당. 상관 오차를 반영한 당사 시뮬레이션(20만 회) 결과 민주당 51석 이상 확률은 63.8%, 중앙값 52석. 다만 51번째 의석을 가를 임계주가 메인·텍사스·미시간·알래스카·오하이오로 분산되어 있어, 여론조사가 공화당 쪽으로 1.4%p만 빗나가도 확률은 반반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음. 2006·2010·2014·2022년 실제 하원 득표차는 10월 초 여론조사보다 평균 4.3%p 공화당 쪽이었고, 대선마다 ‘샤이 트럼프’도 반복. 민주당 50석 이하 확률도 Kalshi 33%, 당사 36%로 ‘접전 꼬리’가 두꺼움. 블루스윕 확률을 시장(66.5%)보다 낮은 63%, 분점을 28%로 제시하는 이유
 
역사적으로 美 중간선거는 '불확실성 해소' 이벤트. 1950년 이후 19번 모두 선거 후 6·12개월 S&P500이 올랐고(12개월 평균 +15.1%), 블루스윕형 구도(공화당 대통령 + 민주당 양원, 7번)도 +15.5%. 선거 후에는 VIX와 美 금리도 대체로 하락
 
금리·달러도 하우스 경로(美 10년 4Q26 5.20% → 4Q27 4.85%, 원/달러 2Q27 1,300원)를 크게 벗어나지 않을 전망. 블루스윕은 −5~−10bp, 분점은 경로 유지. 레드스윕이면 +15~30bp, 원/달러 1,360~1,400원까지 반등 가능
 
KOSPI도 美 중간선거 후 12개월 9번 중 6번 상승(중앙값 +2.6%). 다만 성과를 가른 것은 美 의회 구도보다 국내 이익 사이클. 올해는 2027E EPS +34%, PER 4.2배의 '저평가 + 이익 증가' 조합이어서 불확실성 해소가 재평가의 촉매가 될 수 있음
 
블루스윕·분점(91%)은 美 금리·달러 하향 안정이라는 하우스 경로와 같은 방향인 만큼 4Q26 5,200~6,700p, 1Q27 6,000~7,500p(중심 6,200p)의 하우스 전망 유지. 레드스윕이면 4Q26 하단이 4,950p(−5%)까지 낮아질 수 있지만 확률가중 1Q27 중심은 6,180p로 하우스 뷰와 사실상 동일
 
반도체(美 금리 하락·원화 강세), 조선(MASGA·함정 MRO), 바이오(BIOSECURE)는 어떤 결과에서도 부담이 없고 27년 하우스 최선호와도 겹치는 업종. 블루스윕이면 증권·인터넷·2차전지, 레드스윕이면 방산·원전·보험이 보완 업종
 
투자전략은 결과를 맞히기보다 경로를 확인하는 것. 선거 전 변동성은 5,600p 이하 분할 매수 기회로 활용하고 업종은 개표 후 압축. 레드스윕이면 美 10년 5.3%·원/달러 1,380원을 경계선으로 속도 조절, 2Q27 7,700p 이상에서는 단계적 차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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