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중 시황] 미국 증시와 다른 분위기, 삼성전자 잠정실적 대기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55분): KOSP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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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 시황] 미국 증시와 다른 분위기, 삼성전자 잠정실적 대기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국내 증시 수익률(14시 55분): KOSPI -1.55% 하락 / 6,833.47pt
(KOSDAQ: -1.98% 하락 / 901.74pt)
- 원/달러 환율 1338.7원 (+0.6원, 종가대비)
- 업종 Top3: 의료·정밀기기(+5.91%), 오락·문화(+4.07%), 섬유·의류(+1.83%)
- 업종 Bottom3: 금속(-3.73%), 운송장비·부품(-3.32%), 기계·장비(-2.31%)

- 국내증시 흐름 및 코멘트
외국인 투자자 순매도 확대되며 낙폭 확대
코스피: 외국인 -23,174 억원 순매도 / 기관 -5,632 억원 순매도 / 개인 +21,811 억원 순매수
코스닥: 외국인 -2,945 억원 순매도 / 기관 -1,712 억원 순매도 / 개인 +4,925 억원 순매수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8,660 억원 순매도 / 기관 +9,402 억원 순매수 / 개인 -1,366 억원 순매도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6,734 억원 순매수 / 기관 -6,815 억원 순매도 / 개인 +81 억원 순매수

- 국내 증시는 국제 유가, 미국채 금리 상승에 재차 약세.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10/8)를 앞둔 관망심리까지 유입되었으며,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 동반 순매도

전일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5.2%대 중반까지 하락하며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 또한 프랑스 대선 후보 마린 르펜 국민연합(RN) 의원이 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을 60%로 제한하고 재정적자를 축소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고, 5%에 육박했던 프랑스 10년물 국채 금리가 4.8% 아래로 하락한 점도 긍정적

미국 증시는 금리 부담 완화에 강세 전개. 마벨이 2028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로 200억달러를 제시하고 2030년 TAM을 4,000억달러로 전망하며 AI 투자심리 강화된 점도 증시 상방 압력으로 작용

다만 국제 유가와 미국채 금리가 재차 상승하며 분위기 반전. 후티 반군의 사우디 공항·정유시설 공습으로 중동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WTI와 브렌트유 선물은 각각 90달러, 101달러를 돌파. 앞서 하락했던 미국채 금리도 반등하며 위험자산 선호를 제한

여기에 LG전자가 3분기 매출 23조 8,270억원, 영업이익 7,818억원을 발표하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24.8% 하회.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실적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

-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동반 순매도 속 전반적으로 약세. 소비재, 정유 등으로 순환매 지속

전력기기 업종 약세. 효성중공업(-7.7%), HD현대일렉트릭(-7.8%), LS ELECTRIC(-4.6%) 등 차익실현 매물 출회

LG 그룹주 전반 하락. LG전자(-10.5%)의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대폭 하회하며 투자심리 위축. LG이노텍(-8.7%), LG(-3.7%) 등 약세

반면, 소비재 업종 순환매로 강세. 에이피알(+5.3%), 한국콜마(+5.3%), 코스맥스(+3.7%), 아모레퍼시픽(+4.3%) 등 상승

정유 업종은 지속적인 중동 분쟁으로 강세. S-Oil(+3.4%), SK이노베이션(+1.9%), GS(+4.7%) 등 상승

- 해외증시 오후장 흐름 및 코멘트

미국S&P500선물(+0.06%)
: 스페이스X, 엔비디아 칩 구매용 54조원 조달 추진

중국상해종합지수(+0.31%), 홍콩항셍지수(-0.62%)
: 딥시크, 20조원 투자유치 곧 마무리…기업가치 100조원

일본니케이225(-0.49%)
: 다카이치 정부, 소규모 2차 추경 검토…재해 복구 등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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