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늘어난 생산성의 열매는 누가 가져갈까요? 노동소득분배율은 경제가 만든 가치 중 임금으로 가는 몫입니다.

주식소리통 NEO by Bilanx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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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stocknew

Global Macro & Sector Data support. 행복한 데에는 가족만 한 것이 없고 즐거운 데에는 친구만 한 것이 없으며, 돈 버는 데는 주식소리통만 한 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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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늘어난 생산성의 열매는 누가 가져갈까요?
노동소득분배율은 경제가 만든 가치 중 임금으로 가는 몫입니다. 2017년을 100으로 보면 지금은 93.4로 집계 이래 최저입니다. 챗GPT 출시 이후 한 번도 제대로 반등하지 못했습니다.
생산성은 올랐는데 임금 몫은 줄었습니다. 늘어난 가치가 기업 이익 쪽으로 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정리하자면,
생산성이 올랐나? YES
AI가 사람을 잘랐나? NO 해고율은 낮음
바뀐 것이 있나? YES 채용률이 바닥
누군가 손해를 보고 있나? YES, 신입, 청년들 실업률이 6퍼센트대에서 10퍼센트대로 급등

이득을 보는 쪽은? 기업. 임금 몫 사상 최저치

물론 아직 전부 AI 때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고금리, 코로나 침체 이후 과잉 채용의 되돌림도 같은 시기에 겹쳐 있기 때문이죠


다만 지금의 AI는 생산성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기 보다, 인거비를 기업 이익으로 옮기는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로서 계속 보아야 하는 것은 AI를 이유로 감원한 기업들의 이익률이 실제로 좋아지는 지 팔로우업을 해야 하고
임금 몫 감소와 신입 고용 부진의 이어짐으로 소비가 둔화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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