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물 국채 입찰에서 가장 주목한 것은 테일 여부.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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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ndatb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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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국채 입찰에서 가장 주목한 것은 테일 여부. 2주 전 5년물처럼 부진한 결과가 나오면 장기 금리 불안이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

낙찰 금리는 약 5.300%로 발행 전 거래 금리(5.317%)보다 1.7bp 낮게 결정. 5회 연속 스탑스루이자 2025년 4월 이후 가장 큰 폭. 최근 입찰에서 해외 수요가 급감하던 흐름과 달리, 해외 수요를 대변하는 간접 응찰 비중이 80.3%로 역대 네 번째로 높았음. PD 인수 비중은 2.5%로 10년물 입찰 역사상 최저를 기록

전일 3년물 입찰에서 해외 수요가 2월 이후 최저로 떨어졌던 것과 극명하게 대비됨. 이로 인해 시장 일각에서는 베센트가 우호적인 G7 국가에 협조를 요청한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는 중. PD 비중이 사상 최저라는 점은 이례적인 결과. 해외 수요가 구조적으로 회복된 것인지 일회성인지는 이번 주 30년물 입찰에서 다시 확인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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