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닷컴 버블 정점의 패턴이 반복되나
매출 대비 설비투자(CAPEX) 비율이 가장 높은 기술주들이 투자 비율이 낮은 기업들을 크게 앞지르고 있음
2000년 닷컴 버블 정점 무렵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고CAPEX 기업군은 최근 저점 대비 약 149% 올라, 닷컴 시기에 기록한 상승률(+149%)과 같은 수준에 도달
2000년에는 이 랠리 직후 흐름이 급격히 뒤집혀, 고CAPEX 기술주가 수년에 걸친 장기 하락에 진입. 지금도 AI 인프라 투자로 설비투자가 이례적인 수준까지 불어나고 있음. 투자가 지속 가능한 수익을 낸다는 것이 증명되기도 전에, 시장이 다시 '지출 규모'를 미래 성장의 대리지표로 보고 보상하고 있다는 것
AI 투자의 수익성 검증이 늦어질수록 주가 조정과 크레딧 스프레드 확대 위험이 커짐. 다만 한국, 대만 반도체 수출 같은 실물 선행지표는 아직 꺾이지 않았음. 주가 밸류에이션 부담과 실물 사이클 사이의 괴리를 함께 점검할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