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와 현금흐름의 괴리 확대… 하이퍼스케일러 CDS 사상 최고 아마존, 알파벳,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5개사의 합산 잉여현금흐름(FCF)은 -15억 9,000만 달러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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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와 현금흐름의 괴리 확대… 하이퍼스케일러 CDS 사상 최고

아마존, 알파벳,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5개사의 합산 잉여현금흐름(FCF)은 -15억 9,000만 달러로, 최소 14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

직전 +61억 달러에서 급격히 뒤집힌 것. 반면 이들 기업은 향후 3년간 설비투자에 3조 달러 이상을 쓸 것으로 예상. 현금 창출보다 투자가 훨씬 빠르게 늘면서 부족분을 차입으로 메워야 하는 상황

시장은 회사채 발행이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있고, 이에 따라 하이퍼스케일러의 5년물 CDS 프리미엄이 사상 최고치까지 상승. 현금흐름과 투자 지출 사이의 역사적 불균형이 빅테크에 점점 더 큰 부담이 되고 있음

MS가 전망한 2027년 현금 소진(약 6,000억 달러)과 같은 흐름으로, AI 투자 자금이 회사채 시장으로 넘어오면서 우량 회사채 공급 부담과 스프레드 확대 압력이 커질 전망. 신용 우려가 빅테크까지 번지면 국채로의 안전자산 이동이 강화돼, 최근 국채 강세를 뒷받침하는 요인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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