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메타, 애플, MS 상승 Vs.

*특징 종목: 메타, 애플, MS 상승 Vs. 마이크론, AMD, 인텔, 샌디스크, 오라클, 블룸에너지 하락

메모리, 스토리지 반도체: 창신 메모리 발표를 빌미로 매물 소화
마이크론(-3.88%)과 SK하이닉스 ADR(-4.02%)은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차세대 D램 기술 개발 진전과 연말 서버용 DDR5 제품 출시 계획이 부각되면서 하락. 특히 중국 기업의 기술 추격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경우 범용 D램과 서버용 메모리의 장기적인 가격 결정력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 샌디스크(-5.97%)는 최근 중국 양쯔메모리의 NAND 출하량 점유율 급증이 이어지고 있어 중국과의 기술력 격차가 축소될 경우 관련 불안이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이 부진 요인으로 작용. 시게이트(-3.80%), 웨스턴디지털(-2.60%)도 동반 하락. 다만 창신 메모리 발표에도 공급이 곧바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점에 장 초반 하락 후 제한적인 등락에 그침.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67% 하락

AI 반도체: 고객의 자본조달, 경쟁 심화 등을 빌미로 매물 출회
엔비디아(-1.29%, AMD(-2.28%), 브로드컴(-1.88%), 인텔(-3.20%), 마벨테크(-3.42%)등은 동반 하락. 브로드컴과 인텔 CEO가 AI 산업의 최대 제약으로 자본조달과 투자수익률의 불확실성을 지적한 가운데 MS의 추론형 자체칩 도입 확대 계획이 기존 GPU 및 AI 반도체 공급기업들의 장기적인 경쟁 심화 우려를 자극. 여기에 엔비디아가 투자한 퍼머스의 IPO 철회로 AI 투자 확대에 필요한 금융조달 능력에 대한 경계심도 높아진 상황. 결국 반도체 수요 자체의 둔화보다는 자금조달 능력과 자체 반도체 개발 확대 등을 빌미로 차익 실현 매물 출회가 된 것으로 추정

광통신, 네트워크: 자본조달, 경쟁 심화 이슈로 크게 하락
루멘텀(-9.78%), 시에나(-9.95%), 코히런트(-7.87%), 크레도(-7.25%), 파브리넷(-6.14%) 등 광통신 관련 기업들은 크게 하락.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네트워크 고속화 수요를 기반으로 주가가 크게 상승했던 만큼 브로드컴, 인텔 CEO의 발언과 퍼머스 IPO 철회가 자금조달 부담 이슈를 자극했고 높은 밸류에이션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이 확대되며 크게 하락. 여기에 시스코(-2.58%)와 엔비디아가 OCP Global Summit에서 차세대 400Gbps 광통신 기술과 개방형 네트워크 규격을 발표하면서 관련 산업의 기술 경쟁도 주목받으며 낙폭 확대. 아리스타 네트워크(-2.70%)도 부진

네오클라우드: 퍼머스 IPO 철회 소식에 부진
네비우스(-4.98%), 코어위브(-2.22%) 등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은 퍼머스의 IPO 철회가 데이터센터 건설 계획과 실제 가동 규모 사이의 차이가 큰 기업들에 대한 금융시장의 경계심을 확대하며 하락. 아이렌(-1.11%)은 앤트로픽과 다년간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상승 출발했지만 여타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의 부진에 동반 하락. 결국 단순한 데이터센터 건설 계획보다 실제 고객 계약의 확실성, 자금조달 조건, 투자 회수 기간을 더욱 엄격하게 평가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

자동차: 2차전지, 리튬 관련주 하락
테슬라(-1.22%)는 제프리스가 목표주가를 350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하고 RBC도 3분기 인도량이 예상을 상회했다는 점을 근거로 목표주가 480달러와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지만 하락. 특히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로보택시의 학교구역 제한속도 위반 의혹에 대한 청원을 접수하고 정식 조사 개시 여부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부담. GM(-0.44%)은 RBC가 미국 자동차 판매와 가격 방어력이 견조하다며 목표주가를 100달러에서 102달러로 상향했지만 JP모건은 2027년 실적 전망에 대한 신중한 평가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120달러에서 110달러로 하향하자 소폭 부진. 포드(-1.40%)도 JP모건이 목표주가를 17달러에서 16달러로 낮추면서 약세. 특히 JP모건은 GM과 포드의 3분기 실적은 예상을 소폭 상회할 수 있지만 2027년 실적 전망이 보수적으로 제시될 수 있어 주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평가.

퀀텀스케이프(-6.77%)는 지난 8일 AI 데이터센터용 전고체 배터리 시스템 QS PowerBlock을 공개했지만 하락 지속. 상업화와 고객 확보가 아직 진행 중인 가운데 AI 인프라의 자본조달 부담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앨버말(-2.73%) 등 리튬 관련주는 중국 탄산리튬 가격이 11.79%나 급락하자 부진. 특히 중국의 전기차 수요 둔화와 유럽의 중국산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입 제한에 따른 배터리 원자재 수요 감소 우려, 향후 리튬 공급 과잉 전망이 부담으로 작용.

대형 기술주: 메타, 차세대 AI모델 발표에 급등
메타(+3.38%)는 차세대 AI 모델 Muse Wonder와 Muse Wonder Full을 발표하면서 큰 폭으로 상승. 메타는 복잡한 업무 수행과 장기 기억, 코딩 등에서 높은 성능을 확보했다고 강조했으며 유료 서비스와 개발자 플랫폼을 통해 수익화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 MS(+1.14%)는 자체 개발한 AI 추론 반도체 Maia 300을 공개한 가운데 전력 1MW당 AI 처리량을 기존 고성능 GPU 시스템 대비 40% 높이겠다는 계획이 AI 투자 효율성 개선 기대를 자극하자 상승. 아마존(-1.11%)은 지난 금요일 3% 넘게 상승한 뒤 매물 소화하며 하락. 알파벳(+0.32%)은 소폭 상승

애플(+1.29%)은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20% 감소했고 애플도 감소했지만 점유율은 2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과 BOA가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이동통신 사업 확대에 따른 경쟁 위험을 지적했음에도 상승. 특히 JP모건이 아이폰18 프로와 프로맥스의 견조한 수요를 근거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40달러에서 360달러로 상향한 점이 긍정적. JP모건은 4분기 아이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18% 감소하겠지만 평균판매가격이 약 20% 상승해 판매량 감소를 상당 부분 상쇄할 것으로 전망.

소프트웨어, 사이버보안: 오라클 부진 Vs. 세일즈포스 상승
오라클(-2.84%)은 퍼머스 IPO 취소 후 실제 고객 계약의 확실성, 자금조달 조건, 투자 회수 기간을 더욱 엄격하게 평가하기 시작했다고 평가되자 매물 소화하며 하락. 팔란티어(-0.02%)는 베어드가 AI 도입 확대와 저비용 AI 모델 활용에 따른 성장성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200달러에서 250달러로 상향했지만 차익실현에 하락. 팔로알토(-3.57%), 크라우드스트라이크(-4.37%) 등 사이버보안회사들은 AI 산업 관련 기업들 대부분 부진을 보이자 동반 하락

세일즈포스(+2.09%)는 BOA가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와 고객 데이터가 기존 플랫폼에 통합돼 있어 AI 기술이 오히려 기존 소프트웨어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하회에서 매수로 두 단계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160달러에서 285달러로 크게 높이자 상승. 서비스나우(-0.38%)도 바클레이즈가 목표주가를 134달러에서 160달러로, 웰스파고가 175달러에서 190달러로 높이면서 장 초반 상승했으나 상대적으로 견조했던 만큼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 어도비(-1.70%)는 웰스파고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원전, 전력: 전력망 부진 속 발전소 기업들 큰 폭 하락
비스트라(-2.07%), 컨스텔레이션에너지(-1.40%)를 비롯해 GE버노바(-0.79%), 이튼(-0.69%) 등 전력망 관련 기업들은 높은 밸류에이션과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우려가 반영되며 하락. 특히 전력 수요의 장기 성장 기대는 유지되고 있지만 실제 발전설비와 전력망 투자가 신규 데이터센터의 자금조달 및 건설 일정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부담. 이런 가운데 블룸에너지(-6.50%)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오클로(-7.18%), 뉴스케일파워(-6.94%) 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도 투자 지연 불안이 부각되며 큰 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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