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적 본문 요약
2018년 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미중 무역전쟁과 메모리 다운사이클 및 연준 긴축으로 고점 대비 26% 하락했다. 당시 시장은 반도체 사이클 종료를 우려했으나 지수는 2019년 60% 이상 반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재는 과거와 유사한 매크로 불확실성에도 AI 산업 확장과 장기공급계약 기반 수요 및 보수적 증설 기조로 펀더멘털이 크게 개선된 상태이다.
(#김찰저 #kimcharger)
✨(In)sight
가설은 과거 사이클 붕괴 공포가 반복되더라도 현재 반도체 업종의 이익 체력은 과거와 다른 궤적을 그린다는 것이다. 2018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 당시 메모리 현물가 하락과 설비투자 둔화가 실적 악화로 이어졌으나, 현재는 빅테크 설비투자 사이클과 HBM 선주문 확정 물량이 실적 하방을 지지하는 구조이다. 국내외 경쟁사 대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저점 수준이나 AI 서버 매출 비중 확대와 주주환원 정책이 하방 경직성을 강화한다. 최근 조정은 실적 훼손보다 금리와 정치적 노이즈에 따른 심리 위축 성격이 강하며, 공급 병목이 지속되는 한 이익 레버리지는 유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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