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텍 역합병 통한 우회상장, 2021년 이후 최고치 기록, PIPE 동반 투자유치도 증가) ================== 비상장 바이오텍이 상장사와의 역합병(Re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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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텍 역합병 통한 우회상장, 2021년 이후 최고치 기록, PIPE 동반 투자유치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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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바이오텍이 상장사와의 역합병(Reverse merger)을 통한 우회상장이 증가세이다.

J.P.모건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1~9월 역합병을 통해 상장한 바이오텍은 총 27개사로, 합산 규모는 $7.5B에 달한다.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간 역합병 건수는 2021년 정점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텍 역합병 건수는 2021년 34건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보여 2025년에는 12건에 그쳤다. 그러나 지난 수년간 자금 조달 환경이 위축되면서 기업가치가 크게 하락한 한계 상장사들이 늘어났고, 이에 따라 역합병을 통한 우회상장 기회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회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관투자자의 사모투자(PIPE, Private Investment in Public Equity)도 증가하고 있다. 2025년에는 전체 역합병 12건 중 PIPE 투자를 동반한 사례가 3건에 불과했으나, 2026년에는 27건 중 19건에서 PIPE 자금이 유입되었다.

예를 들어, 바이오 컴퍼니 빌더 Paragon Labs가 설립한 Korsana Biosciences, Mentari Therapeutics, Velaris Therapeutics는 각각 $380M, $200M, $350M 규모의 PIPE 투자를 유치하고 역합병을 통해 나스닥에 상장하였다.

역합병 시장의 회복과 함께 제약·바이오 업계 M&A도 활기를 띠고 있다. 2026년 1~9월 바이오제약 M&A의 업프론트 규모는 총 113건, $138.9B로, 2025년 연간 규모인 $122.1B를 이미 넘어섰다. 특히 비만치료제로 막대한 현금을 확보한 일라이 릴리가 13건의 거래를 통해 총 $30B 이상으로 M&A 시장을 주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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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심수민,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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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iercebiotech.com/biotech/biotech-reverse-mergers-rebound-highest-level-2021-pipes-flood-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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