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에 호남까지 갈길 바쁜 SK하이닉스…솔리다임 자금조달 고심
- 중국 YMTC 생산량 솔리다임 2배…SK하이닉스는 국내만 1천100조 투자
- 중복상장 논란 속 "추가 사업가치 창출로 지분가치 상승" 반론도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설에 대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 장기적 주주가치를 모든 판단의 기준으로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솔리다임은 글로벌 인공지능데이터센터(AIDC)용 eSSD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낸드 생산능력 확대와 기술개발을 위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SK하이닉스는 HBM과 첨단 패키징 팹을 중심으로 용인·청주·호남권에 1천100조원 규모 중장기 투자에 나설 예정이어서 이미 현금흐름의 부담이 상당한 형편이다.
이런 가운데 SK그룹 차원에서 미국과 일본에도 반도체 추가 투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장기적 주주가치가 모든 판단 기준이라고 밝힌 것을 두고는 외부자본 조달 시 주주가치가 희석된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한 우회적 반박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신주발행을 통해 외부자본을 조달하고 이를 신규 팹과 연구개발에 투자할 경우 추가 사업가치를 만들 수 있고, 솔리다임이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적은 지분으로 대규모 자본을 조달한다면 SK하이닉스 보유지분의 가치가 오히려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356213?sid=105
HBM에 호남까지 갈길 바쁜 SK하이닉스…솔리다임 자금조달 고심 - 중국 YMTC 생산량 솔리다임 2배…SK하이닉스는 국내만 1천100조 투자 - 중복상장 논란 속 "추가 사업가치
[하나 Global ETF] 박승진
@globaletfi[하나증권 리서치센터 해외주식분석실 실장] ETF 애널리스트 박승진입니다. 국내외 금융시장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공식 하우스 뷰는 발간 자료를 통해서만 제공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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