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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M, 6.8GW 백스톱 조달 연기…FERC, 데이터센터 비용배분 방식에 제동]

*PJM, 9월30일 예정 백스톱 조달 경매 연기
-PJM이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하던 신뢰도 백스톱 조달(Reliability Backstop Procurement)을 연기. 당초 9월30일부터 10월21일까지 공급 제안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FERC가 계획을 일부만 승인하면서 일정이 중단됨

-PJM은 FERC 결정에서 수정 방향이 제시된 만큼 관련 문제를 빠르게 보완하겠다고 밝혔지만 새로운 경매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음

*2028/29 부족분 보완 위해 최대 6.8GW 추가 조달 계획
-PJM은 최근 두 차례 용량시장 경매에서 목표 예비력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으며,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전력수요 전망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됨

-백스톱 조달을 통해 2028/29 인도연도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최대 6.8GW의 신규 용량을 확보할 계획. 다만 향후 추가 공급이 들어오면 실제 조달목표는 낮아질 수 있음

*FERC, 비용을 누가 부담하는지가 핵심 문제라고 판단
-FERC는 PJM이 제시한 백스톱 조달 비용배분 방식이 ‘정당하고 합리적’이라는 점을 충분히 입증하지 못했고, 실제 비용을 유발한 주체에 적절히 배분된다는 근거도 부족하다고 판단

-FERC는 최신 부하전망을 기준으로 비용을 배분하는 방식을 대안으로 제시. 신규 데이터센터 등 향후 부하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과 고객을 보다 정확하게 반영하라는 취지

*경매 상한 $555/MW-day는 승인
-FERC는 PJM 제안 전체를 거부한 것은 아니며, 백스톱 조달의 가중평균 가격상한인 $555/MW-day는 승인

-반면 송전사업자 탈퇴 시 비용배분 방식과 전력판매사업자(LSE)의 담보요건은 수정이 필요하다고 판단. Northern Virginia Electric Cooperative는 기존안대로라면 약 20억달러의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

*일부 협동조합·공공전력사의 옵트아웃도 불허
-PJM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협동조합과 지방 공공전력사업자가 백스톱 조달에서 빠질 수 있도록 제안했지만 FERC는 이를 거부.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다른 전력판매사업자와 차별될 수 있다는 이유

-FERC는 데이터센터 부하 증가 대응에서 주정부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강조. 시장설계만으로 대규모 신규 부하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없으며 보다 정확한 부하전망과 실제 프로젝트 진행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고 지적

*데이터센터 비용부담 문제가 PJM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
-이번 결정의 핵심은 백스톱 조달 자체를 막은 것이 아니라 데이터센터 등 신규 대형 부하 때문에 필요한 추가 발전용량 비용을 기존 소비자에게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 다시 설계하라는 것

-PJM의 공급부족 대응은 계속되지만 향후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실제로 유발하는 전력·용량 비용을 보다 직접적으로 부담시키는 방향으로 비용배분 논의가 구체화될 가능성

https://www.utilitydive.com/news/pjm-delays-backstop-procurement-ferc-data-center/83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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