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BofA의 케빈 하트넷이 재미있는 주장을 했습니다.

미국주식과 투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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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BofA의 케빈 하트넷이 재미있는 주장을 했습니다.

10월 예정된 FOMC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올려야 시장이 회복할 것이란 겁니다. 이게 무슨 소리야? 라고 할만한 소리죠.

지금 금리가 200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신용시장이 흔들리고 반도체가 떡락을 하고 있는데 금리를 더 올려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유를 들어보면 그럴듯 합니다.

지금 시장에 가장 큰 위험 요소는 바로 채권이라는 거죠. 그래서 리포트의 제목도 “Bonds end bubbles” (채권이 버블을 끝낸다) 입니다.

지금 금리가 계속 오르는 이유는 연준이 인플레를 잡을 수 있다는 시장의 믿음이 없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계속 오른다는 거죠. 빨리 금리 올리라고요.

그런데 만일 연준이 10월에 금리를 올리고 인플레 통제 의지를 보여주면 정책 신뢰성이 회복되면서 금리가 6%까지 갈 수 있다는 공포가 사라질 것이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금리를 올려서 반대로 금리의 정점을 만들고 그만큼 장기 금리가 폭주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거죠.

개인적으로는 이번 인플레가 사실 금리로 통제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큰 효과가 있을까 생각은 되지만 연준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만으로 효과는 있을 것이란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ITK / 미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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